[기행] 청학동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2.10.17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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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5월29일 1학기의 마지막 답사라는 설레임... 그것도 우리가 흔히 대중매체를 통하여 접해보았던 청학동 으로 가게 되었다. 청학동(?)나를 설레이게 만들었다.
사실은 그전날 조금 무리하게 돌아다니고 피곤했지만은 지리산에 위치하고 있는 청학동 이라는 곳이라 피곤에 지친 몸을 이끌고서 갔다.
생활한문을 듣는,반과의 합동답사,그러나80명 가량의 답사 인원들 중에 거의가 우리과 선배들과 우리 동기들이었다. 청학동 버스를 타고서 가는 길이 약2시간하구도30분 정도 걸렸다
가는길이 평소에는 너무 썰렁하여 버스에서 잠을 잤는데 이번 답사는 선배들과 같이 있었기 때문일까? 조금은 재미도 있고 청학동 하면 생각 나는 것이 TV와 대중매체에서 접한 것 들 처럼 긴 댕기 머리와 상투 라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과는 달리 청학동에 들어섰을때의 느낌!!! 그것은 마치 도시외곽 에 있는 시골 마을이었던것같다
콘크리트와 시멘트틀....지리산 중턱 해발고도850m.의 높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일까? 구름 한점 없이 깨끗하고 높은 하늘이 봄이 아닌 것고가을 하늘을 연상시켰다.
김봉곤 씨의 서당에서 오정(五正) 말의 중요함, 행동의 중요함, 말의 중요함,
자세가 흩트러 지면 되지 않는다는 것 등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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