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사]한국의 암각화
- 최초 등록일
- 2002.10.17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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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고그림도 들어가있고....학번이랑 이름이랑 쓰시면 페이지수 늘리실수 있을꺼예여^^
목차
*울산 반구대 암각화 [ 蔚山盤龜臺岩刻畵 ]
*고령 양전동 암각화 [ 高靈良田洞岩刻畵 ]
*울주 천전리 각석 [ 蔚州川前里刻石 ]
*참고문헌
본문내용
암각화란 암벽화라고도 하는데 바위의 절벽에다 각종 그림을 새기는 것이다. 나는 암각화가 옛 선조들의 풍속화와 같다고 생각한다. 풍속화는 인간생활과 가장 밀접한 그림행위이다. 풍속화는 인간과 흥망성쇠를 같이하는 공동운명채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민족의 조형행위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선사시대의 바위그림은 그 시대의 신앙과 삶이 표출된 풍속화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바위그림엔 바다짐승과 들짐승이 대부분이라 영모화로 분류할 수도 있지만, 이들 물상은 당시 수렵어로생활의 소산이고 그 생활상을 그려놓았다는 점에서 분명한 풍속화라고 본다. 제작기법은 동물·식물·광물성 물감으로 칠하거나 뿌려서 그리기도 하고, 돌이나 금속으로 쪼기, 갈기, 그어 파내기 등의 기법을 사용하였다. 물감으로 그린 것은 한국에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고, 중국·몽골이나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멕시코 인디언 등은 지금까지도 물감으로 바위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주로 구석기시대의 동굴 벽화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주로 수렵인·어로인·유목민 등이 제작한 것으로, 그림의 소재도 수렵·어로·목축이 많고 때로는 기하학적인 도형이나 문자도 볼 수 있다. 한국에서 발견된 대표적인 바위그림은 울산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울주천전리각석(국보 제147호)·고령양전동암각화(보물 제605호) 등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