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향수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1.11.02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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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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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향수의 기원과 역사
2. 프랑스와 향수
3. 프랑스향수의 시대별 성격
4. 프랑스향수의 종류
본문내용
1. 향수의 기원과 역사
향수는 인간이 사용한 최초의 화장품(약 5 000 년전)
인도 북부의 파미르고원 지역에 살던 흰두교도 들의 종교의식에서 사용하던 훈 향
몸의 악취를 없애고 신께 경의를 표하는 흰두교 의 관습이 코카서스(터키지방) 을 거쳐 유럽에 전해지게됨
영어로 퍼퓸 (Perfume), 불어로 파르푕 (Parfum)이라 불리우며, 이는 ‘연기를 통해서’ 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유래
중세시대로 넘어오면서 연금술사들이 와인의 증발을 통하여
향수의 발달에 밑거름 이 되는 알코올 발견 후부터 상품화 시작
십자군원정을 통하여 동양의 다양한 향료 유입
유럽귀족들의 목욕에도 쓰이고, 향을 화장과 청결의 용도로 쓰고자
하는 욕구 증대
16-17세기 위생적 용도보다는 향기를 내는 본래의 용도로 급속히 발
달한 시기
17세기에 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파리의 악취가 심각한 사회문제화 가 되면서 대안으로 악취를 감추려는 목적으로 강한 향을 사용
18세기 향기의 시대라고 불리면서 1775년 파리에 최초의 향수공장
이 세워짐
합성향료의 개발로 인해 향수의 가격이 낮아지고 다양화 되면서
사용이 보편화 됨 → 가장 혁신적인 사건
클레오파트라 와 향수
향료를 세상에 본격적으로 알린 사람은 클레오파트라 인데 그녀의 향료사랑은 각별해서 자신이 직접 자신만의 향을 만들어 애용 했었다. 아이리스,몰약,육계 등을 건조시킨 뒤 포도주에 넣어 추출해 송진과 벌꿀을 첨가해 만든 "커피(Kyphi)"라는 향료가 있으며 그녀의 유람선 돛대에는 수 많은 장미향을 수놓아 먼 바다에서도 그 향기를 맡을 수 있었고, 그녀의 집은 46시간 방향을 채워 넣어 언제나 향기가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뒤 그녀는 나일강 일대에 향료를 수출하게 되고 그로 인해 그리스를 비롯해서 로마로 퍼져 나갑니다. 그리스인들이 연회장을 장미로 장식하고 음식물에 향료를 사용 하는 풍습은 그대로 로마까지 이어져 향은 귀족들에겐 없어선 안될 귀중한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