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을 읽는 40가지 방법
- 최초 등록일
- 2011.11.02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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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처칠을 읽는 40가지 방법` 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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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칠을 읽는 40가지 방법을 읽고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방법 중의 하나는 브랜드 가치가 더 높은 한쪽을 빌리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브랜드 가치가 낮은 쪽에서만 해당되는것은 아니다. 원래 유명했던 브랜드를 더 유명하게 할때도 이 방법은 사용된다.
에드워드 기번이 작성한 로마제국의 `로마제국쇠망사` 가 그렇고, 2차 세계대전의 독일장군 롬멜이 그렇다.
처칠이 학생시절 이 책을 읽으며 정치가의 꿈을 키웠다는 일화가, 처칠이 적장이지만 칭찬할 수밖에 없었다는 언급이 없었다면 이 둘의 가치는 지금처럼 여겨지지 않았을 것이다.
로마제국쇠망사와 롬멜의 공통점인 처칠이 없었다면 말이다.
이렇듯 처칠은 우리의 상식이라는 틀에서 통용되는 이름이다. 윈스턴 처칠 이라는 이름 뿐만이 아니라 시가를 입에 물고 머리가 벗겨진 노년의 이미지가 그려질 정도로 처칠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처칠을 읽는 40가지 방법`은 이 유명한 처칠을 다룬 책이다. 사실, 처칠을 소재로 하는 책들은 수 백종류 몇 천권에 이를 정도로 그 종류가 많다. 이 책이 그들과 다른 점은 처칠에 관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역사가 E.H.카의 저서 `역사란 무엇인가`에 의하면 역사를 두 부류로 나누면 역사가의 의견이 개입되는 주관적 역사와 개입되지 않은 객관적 역사가 있다고 한다.
이런 논리로 처칠을 다룬 수백종류의 책들을 적용시켜보면 아마 대부분 처칠의 한가지 모습에 저자가 집중한 주관적인 모습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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