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 최초 등록일
- 2011.10.31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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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수님을생각나게하는사람
목차
1. 예수님의 치유하심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① 상처
② 치유
③ 치유자
2. 예수님의 붙드심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① 지탱해 주는 것
② 지탱해주기
③ 지탱해주는 사람
3.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① 인도
② 인도하심
③ 안내자
본문내용
서 론
책을 시작하는 머리말에서 저자는 이렇게 묻는다.
“사역자들의 영적인 자원은 무엇입니까?”
그는 열정이 없이 그냥 미온적인 태도로 사역하는 많은 사역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오늘날의 사역자들의 모습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역자들에게서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역의 열정을 빼앗는 것들은 무엇인가?
그는 이 고민을 파고들다가 사역과 영성이 분리되었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따라서 그는 사역자를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사역을 ‘기억’으로 대체해 우리가 가진 영적 자원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원한다.
첫째, 예수님의 치유하심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둘째, 예수님의 붙드심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셋째,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으로 보고자 한다.
본 론
1. 예수님의 치유하심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1944년 헝가리 시게라는 도시엔 많은 유대인들이 강제 수용소로 추방된다.
이 도시에 살던 엘리 비젤은(현 보스톤대 교수) 그 중 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가 대학살에서 살아남아 돌아와 보니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기억 속에서 유대인을 지워버렸고 이로 인해 그는 분노한다.
이 이야기를 통해 그는 죄악을 망각하는 것이 우리가 죄를 짓는 것 보다 더 큰 죄라고 말한다.
① 상처
기억은 우리 존재를 인식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감정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예를 들면 후회란 쓰라린 기억이고, 죄책감은 자신을 고소하는 기억이며, 감사는 즐거운 기억이다.
우리가 사역을 하면서 가장 많이 부딪치는 고통이 기억에 의한 고통이고 이런 고통은 치유를 필요로 하는 상처 입은 고통이란 것이다.
좋은 기억은 드러나지만 고통스러운 기억은 대면하기보다 숨겨지고 대면하기를 꺼려하게 되고 더 많은 해를 끼치기도 한다.
우리는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오르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잊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과거를 잊어버리는 일은 가장 친밀한 선생이 우리의 적이 되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왜냐면 그런 고통스러운 기억에 마주치지 않는다면 우리는 회개하는 가운데 성숙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 때문이다.
② 치유
그렇다면 상처 입은 기억들을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