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바라본 안락사
- 최초 등록일
- 2011.10.25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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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안락사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소고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본론
1. 안락사란 무엇인가?
2.안락사에 대한 찬반 논쟁
Ⅲ.결론
1. 성경적 세계관으로 보는 안락사
2. 안락사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및 방안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이번 학기에 현대사상과 기독교라는 수업을 통해 세계관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특히 많은 조들의 발표 속에서 나의 안목이 너무 닫혀 있어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였다. 그래서 아직까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던 안락사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해 보려고 한다. 왜냐하면 얼마 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의사 봉달희”라는 드라마에서 한 부모가 의식이 없는 자식의 불치병을 열심히 간호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안락사를 요청하는 장면이 내게 너무 깊이 와 닿았기 때문이다.
과연 자식을 죽여 달라고 하는 부모의 심정이 어떨까? 자식이 불치병으로 인해 아파하고 의식을 차리지 못하는 것을 보며 죽을 날을 기다리는 것보다 빨리 고통을 줄여주는 것이 더 낳을까? 그렇게 자식의 생명을 끊는 것이 더 나은 결단이었을까? 어떻게 생각하면 결단은 힘들지만 굉장히 합리적인 결정을 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왠지 나는 그것에 전적으로 찬성을 할 수 가없었다. 특별하게 이유를 설명할 수 없었고 그냥 웬지 그건 아닌 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 기말 레포트를 통하여 안락사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한다. 과연 성경에서 안락사를 무엇이라고 말하나? 성경적 세계관에 입각하여 안락사에 대한 견해를 제시하고 방안까지 생각해보고자 한다.
Ⅱ.본론
1. 안락사란 무엇인가?
안락사라는 용어는 1920년 독일에서 출판된 칼 빈딩과 알프레트 호해가 공저한 “무가치한 생명의 파괴를 허용함”이라는 책에서 최초로 사용되었다. 안락사란 쉽게 말해 편안한 죽음을 뜻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안락사는 회복이 불가능한 극심한 고통이 뒤따르는 질병상태에 처한 환자가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려고 생명을 종결시켜 달라고 요구 할 때, 의사가 직접 환자의 생명을 종결시켜주거나(능동적 안락사) 아니면 환자가 죽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서 환자가 자살하는 것을 도와주는 행위(수동적 안락사)를 뜻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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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