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의 상징 체계

소개글

주역의 상징 체계

목차

- 주역의 상징체계 -
1. 주역의 기원과 상(象)의 관계
2. 상(象)의 의미
3. 주역의 상과 기호

본문내용

주역은 크게 음과 양(여성성과 남성성)의 두 원리를 가지고 만물을 읽어내는데 도움을 주는 고대중국의 책이다.
주역의 체계 그 자체는 기원전 1000년 전 주 왕국에서 발전된 것이다. 주역의 괘들은 아마도 최초에는 톱풀(Yarrow)을 가지고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후에는 오늘날 보는바와 같이 가운데가 끊긴 선과 안끊긴 선을 가지고 나타내게 되었다.
안끊긴 선은 남성적 요소를 가운데가 끊긴 선은 여성적 요소를 나타낸다. 이러한 선들이 세 개가 함께 모여 괘를 나타낸다. 이렇게 선들이 세 개가 결합되서 나타날 수 있는 여덟 개의 문양이 각기 하늘, 땅, 물, 불, 습기, 바람, 번개, 산을 나타낸다.
이 세 개의 선이 결합되서 나타날 수 있는 여덟 개의 개는 각기 두 개씩 짝을 짓는데 그 경우의 수는 64개이다.
이 64괘가 전체 우주를 나타낼 수 있는 기본적인 공식이다.
이것이 주역의 기본인데, 이것을 가지고 해석하는 사례를 들어보자면 우선 안끊긴 선이 6개가 있는 것은 "하늘, 왕, 아버지, 헌납자"이며, 끊긴 선 6개가 있는 것은 "대지, 어머니, 백성, 받는 자"이다. 오늘날 오컬트를 배우는 사람들은 성공의 가능성이나 위험요소를 알아보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힘이나 약점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도 이 상징체계를 활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