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방어기제사용
- 최초 등록일
- 2011.10.21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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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어기제사용의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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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신역동이론의 학자 중 프로이드의 방어기제를 바탕으로 작성하려 생각을 해보았는데 프로이드의 10가지의 방어기제를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줄곧 사용해왔던 것을 알게 되었다.
우선, 프로이드는 출생부터 18개월까지 구강기라 하여 빠는 것에 욕구충족이 되지 못하면 의존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소극적인 비판적 성격이 된다고 하였다. 나는 18개월까지 이 구강기 때의 욕구충족이 충분히 되지 못한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내 성격이 혼자서는 잘 하지 못하고 누군가 나를 도와줘야하는 약간 의존적이게 되었다. 그리고 비판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친구들이 미신으로 ‘너 혈액형A형이지? 딱 그렇게 보여’ 라며 만나는 친구마다 그런 말을 하는데 나 자신도 굉장히 소심한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 성격만으로 볼 때 구강기 때 충족이 되지 못한 것이라 보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친해진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를 나쁘게 말하자면 나를 부려먹었었던 아이였다. 그땐 나의 주장을 확실히 펼치지 못했기 때문에 그 친구와 같이 다니면서도 그 친구가 너무 미웠고 힘들었지만 굉장히 친한 사이인 척 친절하게 대해줬던 것이 기억이 난다. 앞에서 표현하기 힘든 것을 정반대로 표현한 반동형성을 일으켰던 것 같다.
연예인은 보통 아이들이 어릴 적에 장래희망으로 뽑혔던 것인데 연예인을 따라하거나 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동경의 의미로 TV에 나오는 사람들을 동일시하는 것이 있었다. 나 또한 TV에 나오는 가수들이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 멋있어 보여서 동일시 중에 긍정적 동일시를 사용했었던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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