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 관상동맥질환
- 최초 등록일
- 2011.10.1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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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관상동맥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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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질환과 위험요인
심장은 우리 체내의 구석구석으로 혈액을 내보내는 기관이다. 모든 세포는 심장이 보낸 혈액으로부터 산소와 양분을 공급받아야 살 수 있다. 온 몸에 혈액을 보내는 심장도 이 원칙에 예외가 아니다. 따라서 심장에는 심장 자신의 세포에 산소와 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3 종류 혈관줄기로 구성된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이 존재한다.
심장질환 가운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관상동맥질환은 대체로 동맥경화에 의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히거나, 공간이 좁아져서 발생하며 심근경색과 협심증이 이에 해당된다.
i) 신장성 고혈압 신장의 이상으로 고혈압을 일으키는 기전은 2가지가 있다. 신장의 체액 배설기능이 이상이 되어 체액이 증가되거나 신장의 세동맥 압력의 이상으로 신장에서 혈압을 높이는 물질의 증가있을 때 혈압이 증가된다. 그 임상적인 예로 신장 혈관성 고혈압은 신장혈관이 좁아져 레닌의 증가가 유도되고 이어서 혈중 안지오텐신Ⅱ의 증가가 되어 동맥혈관의 수축을 일으키며 신장의 수분배출을 감소되어 고혈압이 초래된다. 또는 신장염후에도 신실질의 병변이 생겨 고혈압이 올 수 있다.
ii) 내분비성 고혈압
① 원발성 알도스테로이즘
부신피질의 종양이 생기거나 기능이 항진되어 알도스테론 (aldosteron)의 분비가 많아져 혈압이 증가된다.
② 갈색 세포증
부신수질의 종양으로 인하여 혈중의 노르에피네프린 (norepinephrine)과 에피네프린 (epinephrine)의 증가로 인하여 고혈압이 초래된다.
③ 선단 비대증
④ 경구용 피임약
구용 피임약을 복용시 피임약의 여성호르몬이 간장의 안지오텐시노젠 (angiotensiongen)의 합성을 증가시켜 혈중 안지오텐시노젠 (angiotensinⅡ)과 알도스테론을 증가시켜서 혈압을 올릴 수 있다. 피임약 복용을 중단할 때 혈압이 정상화 될 수 있다.
증상 = 대부분의 환자에서 혈압이 높아도 증상이 없다. 일부의 환자에서는 피곤감, 두통이나 현기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고혈압이 오래되어 장기에 손상을 주게되면 그 장기의 이상으로 인한 합병증의 증상이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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