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그 치욕과 영광의 삶
- 최초 등록일
- 2011.10.16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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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의 : 한국사탐구
과제: 논문 "박정희, 그 치욕과 영광의 삶" 요약
목차
◎오카모토 미노루 생도의 답사
◎박정희의 독립운동?
◎배신과 생존
◎쿠데타와 황태성 사건
◎경제성장과 장기독재
◎쓰러진 `유신의 심장`
본문내용
박정희, 그 치욕과 영광의 삶
◎오카모토 미노루 생도의 답사
박정희는, 선배들에게 항상 깍듯하게 절을 지키며 졸업식 수석을 했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학교 생활에 매우 열심이었다. 신경 군관학교를 졸업한 박정희는 일본 육군사관학교 3학년에 편입하였는데, 이는 당시 만주계 및 조선인 생도 중에서 성적이 좋은 사람에게 베풀어지는 일종의 특권이었다. 일본 육군 사관학교에서도 박정희는 매우 모범적이었으며, 교장이었던 나구모 쥬이치 장군은 "다가키 생도(다가키 마사오. 박정희를 부르는 또 하나의 일본식 이름)는 태생은 조선일지 몰라도 천황 폐화에 바치는 충성심이라는 점에서 그는 보통일 일본인보다 훨씬 일본인다운 데가 있다."고 말할 정도였다.
◎박정희의 독립운동?
박정희의 독립 활동에 관하여 여러 설이 무성하나 어느 것 하나 구체적으로 규명된 것이 없다. 그가 광복군에 들어간 것을 혹자는 독립운동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것은 광복군이라기보다 고향에 돌아오기 위해 일시적으로 만들어진 귀향대였다. 박정희가 광복군 중대장을 맡고 있을 때, 장준하가 박정희를 만났다는 이야기가 있다. 박정희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장준하는 박정희가 일본이 패망할 때까지 일보군을 탈출하지 않았다는 점, 만일 일본이 계속 득세하고 있다면 박정희는 여전히 창씨개명한 일본인 장교로서 조선인 독립 운동가를 학살하고 있으리라는 점, 그렇기에 박정희는 기회주의자라는 점을 들어 박정희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후에 장준하는 의문사를 당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