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학 차량무게와 사고
- 최초 등록일
- 2011.10.16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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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통안전공학으로서 차량무게와 연비와의 관계 및 교통안전과 국가 경제에 대한 견해 등을 밝힌 레포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량과 교통사고
(1) 미국의 입장
(2) 일본의 입장
(3) 차량충돌법칙
2. 연비와 교통사고
(1) 연비절감에 따른 비용효과
(2) 사망자수 감소에 따른 비용효과
3. 바람직한 방향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교통사고에서 차량요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인적요인, 도로환경요인 다음이다. 비록 교통사고에 기여하는 비율이 낮다고는 하나 이 또한 교통사고의 원인 중 하나이기에 소홀이 여길 수 없는 부분이다. 차량요인에서 차량의 중량과 연비 중 무엇을 택할지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에너지 대란의 시대에서 보자면 연비가 높은 차가 선호될 것이고, 또한 안전을 놓고 보자면 중량이 높은 차가 선호되기 때문이다. 기술의 발달로 안전과 연비를 모두를 생각하는 차량이 개발되고 있으며, 고유가 시대에서 연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2011년 자동차 업계의 시각은 차량 경량화와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는 하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은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두 가지 측면을 모두 알아보고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알아보기로 하겠다.
본론
1. 중량과 교통사고
(1) 미국의 입장
미국의 경우는 차량의 연비 보다는 그 안전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안전을 위해 초고장력강을 사용하여 중량이 늘어나는 실정이다. 포스코경영연구소(POSRI)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자동차 1대당 38kg 소요됐던 초고장력강은 2009년 약 80% 늘어난 68kg으로, 2012년에는 1대당 100kg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5년까지 연평균 15% 수준으로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BMW의 경우 이미 7시리즈에 1대당 180kg의 초고장력강을 채용하고 있으며, GM의 초고장력강 사용량은 2006년 4만t에서 2010년 12만t으로 확대됐으며, 새로 설계되는 차량에 대해서 같은 강종 채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고 자료
∎ 라기온, 『무게와 안전. 연비에 대한 이중적 태도.』, http://cafe.naver.com/lacettigt/345711 (11-10-14)
∎ blade, 『잘 찌그러지는 차가 안전한 걸까?』, http://bladewalker.tistory.com/10 (11-10-14)
∎ 김현석, 『고장력 강판 65% 사용한 쉐보레 아베오에도 쓰여』, 풍향뉴스,
http://p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7 (11-10-15)
∎ 『Corporate Average Fuel Economy』, Wikipedia, (11-10-15)
∎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통계 분석, http://www.koroad.or.kr/
∎ 한국석유공사 원유수출입 통계, http://www.knoc.co.kr/
∎ 도로교통사고비용의 추계와 평가(2010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