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도서] 건축의 복합성과 대립성 (로버트 벤투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10.15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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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도서 로버트 벤투리의 `건축의 복합성과 대립성` 독후감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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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 건축론(중간과제)
<건축의 복합성과 대립성>
건축의 복합성과 대립성을 읽고 로버트 벤츄리의 건축관을 통해 건축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금 볼 수 있는 듯하였다. 하지만 아직 건축의 ‘ㄱ’자도 모른다고 할 수도 있는 학생으로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도 많았다. 일단은 보았을 때 아직 저 건축물이 뛰어나고 좋은 건축물이라 생각하고 판단하기 힘든 나로서는 어느 건축물의 이러한 부분 그리고 뛰어나지 않은 건축물인 것 같다 는 생각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시기라 생각되어진다. 거기에 더불어 이 책을 읽으니 좋은 건물과 좋지 않은 구분의 그래도 조금 배운 나의 건축적인 생각들이 더욱 모호해졌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항상 틀에 박힌 생각만 했던 나에게는 이처럼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준 책은 도움이 더욱더 되는 듯했다.
책의 장별, 주제별로 살펴보면
먼저 제1장(어떠한 건축이 좋은 건축인가?)에서 저자는 현대건축의 선구자들이라 불리는 우리가 계속 배우고 있는 르꼬르뷔제나 미스반데로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등이 주장한 건축의 순수성(단순성)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는 건축의 복합적이면서도 대립적이 성질들에 대해서 주장했다. 건축의 이중적인 성질에 대해서 말이다.
제2장(왜 복합성과 대립성인가?)에서는 ‘less is bore’이라는 말이 가장 생각에 남고 눈에 띄는 구절이었다. 오늘날 우리가 처한 상황이 단순성만으로 해결하기엔 과제의 양이나 복합도 난이도 등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제3장(모호성이란?)에서는 과학자와 시인의 작업의 차이를 비교하면서 더불어 건축가들의 작업 체계와 건축물 완성의 단계를 이론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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