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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충일의 의의, 현충일의 의미, 현충일의 역사적 배경, 현충일의 행사, 현충일과 계기교육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현충일의 의의

Ⅲ. 현충일의 의미

Ⅳ. 현충일의 역사적 배경

Ⅴ. 현충일의 행사

Ⅵ. 현충일과 계기교육
1. 사회적인 면에서
2. 교사 측면에서
3. 학습자 측면에서

본문내용

Ⅰ. 개요

독립기념관은 국민의 성금을 기초로 건립된 만큼 인지도가 높고 수학여행의 필수코스로 학생이라면 한 번쯤 방문하는 장소이다. 독립기념관의 소장하고 있는 방대한 자료와 웅장한 규모와는 달리 대다수의 현충시설인 기념비․기념탑은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못해 잊혀져 가고 있다. 36년이라는 영암흑의 세월만큼 음양으로 활동하신 독립운동가의 수도 결코 적지 않아 전국 곳곳 선열을 기리는 기념비․기념탑이 건립되었다.
국가보훈처에서 선정․발표하고 있는 ‘이달의 독립운동가’ 외에도 지방지청에서도 지역특성에 맞게 자체적으로 ‘이달의 독립운동가’를 선정․발표하고 있지만 홍보조차 미약한 것으로 보인다. 국가보훈처 지방지청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 ‘이달의 독립운동가’는 국가보훈처가 선정한 인물과 동일하여 지역 자체적으로 선정한 인물에 대한 정보는 찾아보기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국가보훈처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특성을 세분화하고 지청에서는 특성을 공유하는 지역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서 독립운동가 선정기준을 식민지배 초기․중기․후기처럼 시대적 구분이라든지 국내 투쟁․만주․상하이․미주처럼 지역적 구분, 무장투쟁․문학․예술처럼 유형별 구분으로 지역 자체의 독립운동가를 매달 선정한다. 1년간 12곳의 현충시설을 집중적으로 홍보․관리한다면 몇 년 내에 지역에 산재한 현충시설 전체를 포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보훈처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독립운동가’는 일제 식민지 지배하의 독립운동에 국한되고 있어 포괄적인 문화관광부의 ‘이달의 문화인물’에 비해 운용의 폭이 제한되고 있다. 문화관광부와의 협조를 통해 역사상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든 선열을 ‘이달의 호국선열’로 국가보훈처에서 선정한다면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한 바 있는 임진왜란의 사명당이나 이순신(1998년 12월) 장군과 같은 위인을 포함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