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모방
- 최초 등록일
- 2002.10.13
- 최종 저작일
- 2002.10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목차가 나뉘어 있지는 않지만 내용상 구별 할 수 있습니다.
목차
서론-창조와 모방에 관해...
본론- 플라톤의 모방론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론
미학과 비평철학
결론- 나의 견해
본문내용
예술이 고통으로부터 탄생하여 열정을 구현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예술의 이중성을 잘 말해준다. 예술은 어떤 의미에서든 사회적 고통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이데올로기적 성격을 띠고 있으며, 인간의 삶에 총체적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질서를 그린다는 점에서 유토피아적 성격을 갖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예술을 단지 사회적 현실의 모방으로만 파악하거나 또는 심미적 가치의 표현만으로 이해한다면, 우리는 결코 예술의 이중성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예술가들은 새로운 사물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 존재하는 의미 있는 사물들을 모방하는 데 불과했다. 그렇지만 그리스인들에게 이에 대한 예외의 것이 하나가 있었는데 그것은 시였다. 시에 해당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리스인들은 예술가와 연관짓지도 않았고 시를 예술과 연결짓지도 않았다. 그 당시에 창조자에 해당하는 용어들은 없었지만 사실상 시인을 창조하는 사람으로서 이해했던 것이다 그리고 오로지 시인만이 그렇다고 보았다.
로마에서는 그리스에서의 개념들이 부분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호라티우스는 시인만이 아니라 화가도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감행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근본적인 변화는 기독교 시대에 일어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