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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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현대적 의미의 세계사 이해


Ⅱ. 본론
올바른 유목사회의 인식

유목국가의 역사적 의의


Ⅲ. 유목사를 공부하면서 느낀점

본문내용

현대적 의미의 세계사 이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일반적으로 교육받는 ‘세계사’라는 과목은 전부 유럽등 서구의 역사가 그 대부분을 차지하고 아주 약간만이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 일본, 아메리카 문명을 아우르는 파트로 나뉘어져 있을 뿐이다. 고등학교 시절 학교 수업으로 세계사를 공부하고 개인적으로 서양사, 세계사 관련 책들을 틈틈이 잃었던 나로서는 세계사나 서양사나 별반 다를게 없다는 느낌을 받아왔다. 세계 4대문명을 아우르고, 고대 그리스의 크레타 문명부터 오리엔탈리즘, 이집트, 그리스, 마케도니아, 헬레니즘, 로마와 그 이후의 중세시대, 르네상스, 산업혁명과 시민혁명, 세계대전이후 현재의 구도로 온통 서양사와 백인종의 역사로 점철되어 있다. 세계역사라 함은 전 세계의 역사이지 유럽만의 역사가 아닌데도 당연하다는 듯이 8할 이상의 비중을 서구 유럽에 할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건 비단 동양과 서양의 비중성의 문제로 끝날일은 아닌듯 싶다. 지금까지 소외받아왔던 역사가 한가지 더 있다.
유목국가의 역사. 스스로 역사를 남기지 않은 바람과 같은 사람들, 그들의 역사 또한 세계역사의 무대에 동등하게 다뤄져야할 것이다. 정주민-유목민의 구도로서도 이들의 역할은 작다고 할 수 없고 총포가 개발되어 세계에 보급되고 활성화 되기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했음에도 아직까지 역사에서 비춰지는 그들의 모습은 극히 단편적이면서 왜곡 되어 있는 상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