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리문제] 샴쌍둥이에 대한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2.10.11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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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마전인 12일 로스앤젤레스 메디컬센터에서 머리가 붙은 상태에서 태어난 쌍둥이의 일이 있었다. 이런 쌍둥이를 샴쌍둥이라고 하는데 보통 이런 아기중 한 아이를 살릴려면 한 아이를 죽여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또한 그냥 방치 할 경우 둘다 죽을것이라는 이론들이 있다. 이러한 경우에 있어서는 살아날 확률이 높은 아이를 살리는 것이 마땅하다. 왜냐하면 그대로 방치해 두면 둘다 죽어 버릴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이것이 인간의 존엄성을 해친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해친다면 오히려 살아난 아이의 존엄성을 해치는 것이 라고 생각된다. 그렇게 말한다면 그들은 붙어 태어나 같이 죽는 것이 존엄성을 지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사람을 살릴려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한명을 살릴수 있는데 모두 방치해서 죽을지라도 내가 판단할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 부모도 사정이 있고 나름 대로의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상황이 있다 둘을 붙여놓아도 괜찮은데 때어내면은 위험해 질 때가 있다. 그럴때는 큰 불편이 없는한 붙여 놓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된다. 나의 샴 쌍둥이에 대한 주장은 이것에 대해서 윤리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태어나기를 붙어서 태어났으니 살다 죽으면 그것이 그들의 인생이 될테고 계속 살수 있다면 그렇게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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