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_결과레포트

소개글

매일유업

목차

■ 매일유업 - 국내의 대표적인 유가공업체
■ 매일유업의 위생을 책임지는 ESL system
■ 매일유업의 제품의 다양함 - 종합식품업체로서의 경쟁력
■ 고 찰
■ 결 론

본문내용

■ 매일유업 - 국내의 대표적인 유가공업체

매일유업은 1969년 한국 낙농기공(주)로 시작하면서부터 우리나라 낙농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종합낙농개발 사업을 성공리에 수행하여 전문 유가공업체로서의 그 첫발을 내딛었다. 그 후 1972년 호남과 중부 공장을 기공한 후 본격적으로 생산/시판하였고, 1983년 1천억 판매목표를 달성함으로써 국내 낙농 가공업체로서 기반을 다졌다. 매일유업은 1999년 완전 민영화가 되었고, ERP의 정보경영체제를 구축하였다. 매일유업은 국내에 그치지 않고 1987년 국내 낙농업 최초로 `매일분유`라는 타이틀로 수출을 시작하였고, 중동과 동남아시아, 중국 등 아시아는 물론, 1999년 미국에까지 수출하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음하였다. 현재는 우유, 발효유, 육아식품, 커피, 주스, 두유 음료는 물론 치즈, 와인, 유아복, 외식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여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하였다.
매일유업은 원유를 추출한 지역에서 제품을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제품에 현재 가장 깨끗하고 안전하다고 알려진 오존수를 사용하는 등 제품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최신의 기계를 설비하며 공정상의 안전성을 유지함으로써 ISO/KSA 9001 인증, HACCP 인증 등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와 같은 인증 외에도 매일유업은 ESL 시스템을 국내최초로 도입하여 제조과정에서의 공기, 파이프라인, 우유팩 등의 세균으로 인한 오염을 완벽하게 차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매일유업의 평택공장은 1974년 5월 10일 준공하였고, 총 26,047평 가량의 부지에 약 530명의 근로자가 3교대로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조제분유, 이유식, 카톤팩, 요구르트를 생산하지만 주력상품은 유아식이다. 평택공장은 일일 평균 약 600톤 가량의 원유저장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원유처리능력은 일일 560톤으로 단일 유제품 생산공장으로는 동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유가공 식품공장이다. 또한 ESL 시스템으로 제품의 안전성 및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시간당 약 4천㎏ 용량을 처리할 수 있는 MS드라이어를 비롯하여 드럼드라이어, 전자동 캔닝라인 등 최신식 설비와 박토스캔8000, HPLC 등 최첨단 검사 장비를 갖춤으로써 분유 및 이유식 제품의 생산설비 및 안전성에 있어서 완벽하게 갖추었다. 또한 시설을 전부 자동화하여, 1981년부터는 중동, 동남아시아, 미국, 호주지역으로 매일맘마 분유와 맘마밀 이유식, 매일 요구르트 등을 수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