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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채화의 의미, 수채화의 목표, 수채화의 용구, 수채화의 채색기법, 수채화의 정물수채화, 수채화의 지도내용, 수채화의 표현지도, 수채화의 평가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수채화의 의미

Ⅲ. 수채화의 목표

Ⅳ. 수채화의 용구
1. 붓
2. 물감
3. 파레트
4. 캔트지

Ⅴ. 수채화의 채색기법
1. 투명 수채화 기법
2. 불투명 수채화 기법

Ⅵ. 수채화의 정물수채화
1. 정물수채화의 특징
2. 정물수채화의 제작

Ⅶ. 수채화의 지도내용
1. 감각
2. 기술
3. 주의력, 지속력

Ⅷ. 수채화의 표현지도
1. 교사의 지도와 아동의 창조성
2. 수채 물감과 다른 재료와의 혼합
3. 화지의 크기와 색상지의 사용
4. 혼색

Ⅸ. 수채화의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프레스코(fresco)라든가 템페라(tempera)등의 역사는 대단히 오래다. 그것은 동양∙서양의 벽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서양의 중세 종교화(中世宗敎畵) 같은 데에도 그것은 많이 사용되었다. 르네상스 무렵에 북유럽에서 유화 물감이 만들어질 때까지는 종교화 등도 결국 벽에 특별히 연구된 ｢회반죽｣을 발라, 그 위에 물로 녹인 그림 물감으로 그리는 프레스코 화(畵)라든가, 색의 원료에 계란 흰자나 노른자를 섞어서, 또는 무화과의 즙을 섞어서 만든 그림 물감으로 판자에 그린 템페라 화 등이 주된 그림이었다.
역사상으로는 8세기 중엽, 타라스의 싸움에서 당군(唐軍)이 사라센에 패배 당했는데, 이때 중국에서 발명된 제지(製紙) 기술이 사라센을 거쳐 유럽에 들어갔다. 물로 녹인 그림 물감을 붓으로 종이에 그린다는 것도 실은 그때부터 시작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중세에는 성자(聖者)에 대한 이야기에 미니아튀이르(miniauare)가 많이 취급되어 있는데, 이것도 수채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어찌되었든 레오나르도 다빈치(L.D.Vinci)의 소묘인 채색한 그리스도의 얼굴은 수채화로서 매우 유명하다. 레오나르도 이후 유럽의 많은 화가들은 누구나 수채화를 남기고 있다. 렘브란트(R.Rembrandt) 같은 사람은 특히 많은 수채화를 남기고 있다. 들라크로아(Delacroix) 역시 많은 수채화를 남겼다. 19세기 전기의 화가 터어너(W.Turner)는 영국의 화가지만 프랑스가 낳은 인상파(印象派)에게 준 영향이 컸다고 한다. 그는 이탈리아 여행중 빛과 색채를 발견했는데, 그것을 그는 수채화의 변환 자재(變幻自在)한 기술로 추구했다.

참고 자료

김수산나 저(2008), 정물수채화, 미진사
김흥수 저(2010), 한 권으로 끝내는 수채화, 해든아침
더글라숭 류, 움직이는 수채화, 술채학
미술도서편찬연구회 저(1995), 수채화 기본 테크닉, 우람
이규선 외(2000), 미술교육학, 한국미술교과교육학회, 교육과학사
조영남(2007), 현대인도 못 알아먹는 현대미술, 한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