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과 건강] 다이어트 아무나 한다
- 최초 등록일
- 2002.10.09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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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비만이란...
Ⅱ. 살찌는 10가지 습관과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여성의 심리유형
III.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
IV. 효과적인 운동
V. 스트레칭
Ⅵ. 이색 다이어트
본문내용
최근 5년 동안 건강에 관련된 단어로 다이어트가 가장 큰 이슈임에는 틀림이 없다. 과학과 편의시설의 발달로 사람들은 점점 살기가 편해지고, 그에 따라 비만인 사람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대중매체와 통신수단의 발달로 '다이어트'란 말은 급속도로 퍼지게 되었고 TV광고에서든 어디서든 이제 심심찮게 다이어트에 관련된 상품들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인터넷에선 다이어트란 낱말이 검색순위 상위를 항상 마크하는 등 다이어트는 현대인의 커다란 화두가 되고 있다. 그럼 어떠한 방법이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일까? 여기에서는 살이 찌는 이유와,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다이어트를 소개하겠다.
Ⅰ비만이란...
칼로리섭취량 > 칼로리소비량
과잉 칼로리가 체지방으로 축적되어 남성 25% 이상, 여성 30% 이상이면 비만
이제 비만이란 단어는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신문에 잡지에 방송에 비만과 다이어트에 대한 각종 보도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비만이란 무엇일까?
비만이란 에너지 섭취가 에너지 소비보다 많은 에너지 불균형의 결과로 소비되지 않고 남은 과잉의 에너지가 지방조직에 체지방으로 축적되어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유의해야 할 것은 체중이 많이 나간다는 것이 꼭 비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비만은 체지방의 양에 대한 개념이고 체지방의 양이 반드시 체중과 비례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체격이 크거나 근육량이 많아서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체지방은 나쁜 것일까?
꼭 그렇지는 않다.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지방은 필수적이다. 여기에는 다소 남녀의 차이가 하는데 일반적으로 남자는 지방조직보다는 근육조직이 발달되고 여자는 근육조직보다는 지방조직이 휠씬 발달되어 있다. 따라서 비만을 판정하는데 남녀의 기준이 다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