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랑의 블랙홀>을 감상한 후, 학습이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1.09.11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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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사랑의 블랙홀>을 감상한 후, 학습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논한 리포트입니다.
100점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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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습이란 무엇인가?
‘학습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가슴에 품고 학습에 관련된 어떠한 요소라도 찾고자 수업시간에 영화를 열심히 보았다. 하지만 이 영화는 나에게 있어서 처음에 교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필 코너스와 리타의 로맨스 이야기에 초점을 두지 마세요.” 라고……. 하지만 이 <사랑의 블랙홀>을 본 후, 나 역시 ‘엇? 사랑이야기인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에 교수님께서는 어느 부분을 보시고 학습이라 생각하셨을까 하고 골똘히 생각해보았다. 또한 <사랑의 블랙홀>을 통해서 무엇을 깨달아야하는 것일까? 교수님께서 이 영화를 보여주신 의도는 무엇일까? 등의 많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정답이라는 것은 없을 것 같다. 그래서 감히 나의 생각과 더불어 나름대로 이 영화를 분석하고자 한다.
자기 중심적이고 시니컬한 TV 기상 통보관 필 코너스는 매년 2월 2일에 개최되는 성촉절취재차 PD인 리타, 카메라맨 래리와 함께 펜실바니아의 펑추니아 마을로 간다. 봄을 대표하는 2월 2일인 이날은 우드척이라는 다람쥐처럼 생긴 북미산 마못(Marmot)으로 봄이 올 것을 점치는 날이다. 목적지에 도착할 필은 서둘러 형식적으로 취재를 끝내지만 폭설로 길이 막혀 펑추니아로 되돌아온다. 다음 날 아침, 낡은 호텔에서 눈을 뜬 필은 어제와 똑같은 라디오 멘트를 듣게 되고, 분명히 성촉절 취재를 마쳤건만 축제 준비로 부산한 마을의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이것이 이 영화의 시작인 것 같다. 처음에 자신에게만 시간이 반복되는 마법에 걸린 필은 특유의 악동 기질을 발휘해 여자를 유혹하거나, 돈 가방을 훔치기도 한다. 또한 반복되는 축제를 성의 없는 취재로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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