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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음악치료의 의미

Ⅲ. 음악치료의 성립배경

Ⅳ. 음악치료의 치료적 요소
1. 음정
2. 강약
3. 음색
4. 화성
5. 리듬
6. 가사

Ⅴ. 음악치료의 영역별 활동
1. 행동 영역
1) 주장하기, 느낌 나누기
2) 집중력 향상
3) 차례를 기다림
4) 친구를 괴롭힘
5) 눈 마주침
2. 신체적 영역
1) 운동협응의 부족
2) 손가락의 운동감 부족
3) 쥐는 힘 기르기
4) 눈과 손의 협응 부족
3. 감정영역
4. 감각영역
1) 청각적 기억
2) 청각적 구별 능력
5. 이미지 영역
1) 릴렉스 하기
2) 상상력
6. 사회성 영역
1) 그룹에서 적합하지 않는 행동
2) 위축
3) 협조하지 않음
4) 나누지 않음
5) 리더쉽이 부족
6) 반가움과 헤어짐의 표시를 못함
7. 인지영역
1) 지시 따르기
2) 공간, 방향 개념
3) 학습

Ⅵ. 음악치료의 개스턴음악치료

Ⅶ. 음악치료의 방법
1. 창조적 음악치료(Creative Music therapy)
2. 자유즉흥 연주치료(Free Improvisation Therapy)
1) 치료단계
2) 치료절차의 단계
3. 분석적 음악치료(Analytic Music Therapy)
4. 실험적 즉흥연주 치료(Experimental improvisation therapy)
1) 치료단계
2) 사정과 평가
5. 오르프 즉흥연주 모델(Orff improvisation models)
6. 박실의 음악치료
7. 통합적 즉흥연주 치료(Integrative improvisation therapy)

Ⅷ. 음악치료의 기대효과
1. 신체적 발달
2. 의사소통의 발달
3. 관계성 발달
4. 창조성 발달 및 심리적 지지의 효과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역사적으로 볼 때 Plato는 음악을 통하여 몸과 마음의 건강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으며 Nightin-gale도 그의 간호에 음악의 효과에 대하여 기술한바 있다.
자율신경계의 활성도에 대한 음악의 영향을 연구한 바로는, MacClelland가 음악에 의해 혈압과 심박수의 변화를 가져온다고 하였고, Landreth는 음악이 심박수에 영향을 준다고 보고하였다. Cook는 음악의 빠르기가 생리학적 반응에 영향을 준다고 하였고, Phyllis등도 조용한 음악이 수축기 혈압을 감소시킨다고 하였다. 한편 Beverly와 Nahama는 음악에 의한 혈압과 심박수의 변화가 없었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음악 없이 휴식을 취한 경우에 비해 음악을 들으면서 휴식을 취한 경우에서 수축기 혈압이 통계학적인 의의는 없으나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혈압이나 심박수와 같은 자율신경계의 활성도가 감소하는 것의 의미는 음악이 이완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음악 없는 단순한 휴식 상태에서와 음악을 들으면서 휴식을 취한 경우를 비교하여, 휴식자체에 의한 이완효과가 배제된 음악만의 효과를 측정했으며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으나 음악자체의 이완효과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Bailey의 주장과 같이 이완효과가 통증의 인지를 분산시켜 진통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음악의 진통효과에 관하여 Hanser등이 분만 시 통증을 음악에 의해 감소시켰다고 했으며, Bailey는 암환자에게 음악을 들려줌으로써 통증을 감소시켰다고 보고하였다. Locsin은 수술 후 처치 중 음악을 들려줌으로써 통증을 감소시키고 진통제의 사용량도 감소시켰다고 보고하였다. Mullooly등은 Visual Analogue Scale(VAS)을 사용하여 자궁절제술 후 음악을 통해 통증감소가 있음을 증명하였고, Goloff는 내과입원환자에게 음악을 적용한 후 self-report questionnaire를 사용하여, 통증 감소로 적극적인 병원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보고하였다. Beverly와 Nahama가 정상성인 여자 10명에게 음악을 들려주면서 동통역치와 tactilethreshold를 측정한바 있으며 이들이 모두 증가됨으로써 음악의 진통효과를 가장 객관성 있게 평가하였다.

참고 자료

김부영(1998), 치매노인의 음악요법 효과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관일(2005), 음악치료의 의미와 역사적 고찰, 특수교육학회지
김군자·김재은·하정화 공저(1999), 음악치료사를 위한 행동진단 및 평가지침서 - 서울 : 한학문화
신상철(2006), 음악요법의 역사와 전망, 임상예술
정영조 편저, 음악치료 - 신경정신과 전문의 한국 임상예술학회장, 하나의학사
최승의(1992), 음악치료가 정신과적 치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미간행 석사학위논문, 서울 : 연세대학교 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