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 최초 등록일
- 2002.10.08
- 최종 저작일
- 2002.10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제 1 장(모방의 수단에 있어서의 차이)
제 2 장(모방자와 모방의 대상)
제 3 장(여러 가지 모방의 제 3의 차이)
제 4 장(비극의 발생과 발전)
제 5 장(희극의 발생과 발전, 서사시와 비극의 차이점)
제 6 장(비극의 본질)
제 7 장(플롯의 구성 요소 중 길이)
제 8 장(플롯의 통일)
제 9 장(시인의 임무)
제 10 장(단순한 플롯과 복잡한 플롯)
제 11 장(급전, 발견과 파토스)
제 12 장(양적인 관점에서 본 비극의 구성 요소)
제 13 장(플롯이 피해야 할 것)
제 14 장(비극의 쾌감)
제 15 장(성격이 추구할 점)
제 16 장(발견의 종류)
제 17 장()
제 18 장()
제 19 장(사상과 조사)
제 20 장(조사의 구성)
제 21 장(명사)
제 22 장(조사)
제 23 장(서사시와 비극의 공통점)
제 24 장(서사시와 비극의 공통점과 차이점)
제 25 장(여러 가지 문제점과 그 해결)
제 26 장
본문내용
제 1 장
(모방의 수단에 있어서의 차이)
모방의 양식에는 서사시와 비극, 디티람보스 그리고 대부분의 피리 취주와 키타라 타주 등이 있으나, 이 들은 서로 그들이 사용하는 모방의 수단이 그 종류나, 대상, 혹은 방법에 있어 서로 달라 동일하지 않다.
어떤 사람들은 색채와 형태를 사용하여 많은 사물을 모방, 모사하고 -혹자는 기술에 의하여, 혹자는 숙련에 의하여-다른 사람들은 음성을 사용하여 그러는 바와 같이, 이러한 여러 예술들도 모두 율동과 언어와 화성을 사용하여 모방하였는데, 때로는 이들을 단독으로 사용하고, 때로는 혼합하여 사용한다.
그밖에 화성이 없이 언어만으로 모방한 예술이 있는데, 이 때 언어는 산문이 아니면 운문이며, 운문인 경우에는 상이한 운율이 혼용되기도 하고, 동일한 운율만이 사용되기도 한다.그러나 이러한 형태의 모방에는 오늘날 까지도 고유한 명칭이 없다. 세인들은 운율의 명칭에다 '시인'이란 말을 덧붙여 애가시인이다, 서사시인이다 하고 부르고 있지만, .그것은 시인들이 행하는 모방의 방법에 근거를 둔 것이 아니고, 시인들이 사용하는 운율에 근거를 두고 붙인 공통된 명칭에 불과하다.
디티람보스와 송시, 비극과 희극은 율동과 노래와 운문을 모두 사용하는 예술이다. 이들의 차이점은 어떤 것들은 위의 수단들을 동시에 모두 사용하고, 다른 것들은 따로따로 교대로 사용하는데 이러한 차이점은 모방의 수단에 있어서의 차이라고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