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위의 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8.31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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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위의 딸을 직접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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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대위의 딸 줄거리
내 느낌, 감상문
본문내용
◈ ‘대위의 딸’ 줄거리.
대위의 딸은 푸카초프 농민반란이 일어났던 18C 러시아를 배경으로, 자신의 명예를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한 귀족청년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역사소설로 귀족 집안의 한 청년인 표트르 그리뇨프의 출생으로 시작한다. 그리뇨프는 중령으로 퇴역한 아버지와 친척인 공작의 배려로 태어나기 전에 세묘노프 연대의 중사로 등록된다. 그러나 아버지는 그리뇨프가 군대 갈 나이가 되자 태어날 때부터 예정된 근위대가 아닌 변방요새로 근무하러 가게 한다. 그리뇨프는 자신을 충실하게 모시는 하인 사베리치와 함께 주둔지로 가는 길에 도박판에 걸려들어 돈을 날리기도 하고, 눈보라 속에서 길을 잃고 죽을 뻔 하지만 어떤 농부의 도움을 받게 되고 고마운 마음에 사베리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토끼털 가죽 외투를 농부에게 준다. 도착한 그 곳에서 사령관의 딸인 마리아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선임장교인 쉬바브린의 질투로 둘의 사랑은 순탄치 않았다. 그 무렵 1733년 10월 푸가쵸프의 반란이 일어나고 사령관 부부는 처형되고 쉬바브린은 푸가쵸프 편으로 넘어간다.
참고 자료
대위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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