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칼릴지브란 예언자 독후감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1.08.28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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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인이자 철학자인 칼릴지브란의 대표작 `예언자`에 대한 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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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칼릴지브란 ‘예언자’를 읽고
-출렁이는 가슴을 고요히 가라앉혀 주는 글-
우리의 인생은 언제나 순탄하게 흘러가지 만은 않는다.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받기도 하고, 때로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해 좌절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이기심과 질투심 때문에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기도 한다. 수많은 좌절과 고통으로 상처받은 우리의 마음은 치유할 틈도 없이 알 수 없는 인생 여정을 다시 시작하곤 한다.
알 것 같으면서도 알 수 없는 것들, 쉽게 정의 내릴 수 없는 것들은 우리 본연의 감성들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사랑을 알 것 같으면서도 알 수 없고, 욕망과 쾌락에 대해서 알 것 같으면서도 알 수 없다. 시인이자 철학자인 칼릴지브란은 이런 인간의 욕망과 쾌락, 사랑에 대해 명괘 하면서도 깊이 있는 해석을 내놓는다.
칼릴지브란은 ‘예언자’라는 책을 쓰기위해 몇 년을 다시 보며 검토했다고 한다. 단어 하나하나를 완벽에 가깝게 하기 위함인 것이다. 때문인지 ‘예언자’는 칼릴지브란의 작품 중에서도 위대한 작품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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