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개론, 대구교대, 생물) 실험13. 물벼룩

소개글

대구교대, 송남희. 자연과학개론, 생물보고서 입니다 /A+보고서입니다

목차

1. 실험 목적
2. 관련 이론
3. 준비물 및 실험방법
4. 실험결과
6. 반성

본문내용

1. 실험 목적
① 물벼룩의 모습을 관찰해 보고, 그 구조와 기능, 번식방법을 알아본다.
② 생명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진다.

2. 관련 이론

(1) 물벼룩

-학명: Daphnia pulex
-분류: 절지동물군 - 갑각강 - 새각아강 - 양갑목 - 물벼룩 과 - 물벼룩속 - 참물벼룩
-부속지수: 8∼12개(가슴다리)
-길이: 1.2∼2.5mm이며 수컷이 암컷보다 작다

(2) 물벼룩의 구조와 기능 (그림 2)
그림 물벼룩의 구조
● 촉각 : 갑각류는 두부에 2쌍의 촉각을 가지고 있는 점이 곤충류(1쌍의 촉각)와 다른 점이다. 물벼룩의 경우 제1촉각은 퇴화 직전에 있으며 제2촉각은 머리 위에 1쌍이 있다. 제2촉각을 이용하여 헤엄을 친다. 물벼룩의 움직임은 주로 수직이동으로 톡톡 튀듯이 움직인다. 제2촉각을 밑으로 향하여 힘껏 저어주어 몸을 위쪽으로 나아가게 한다. 그 뒤 제2촉각을 낙하산처럼 펼쳐서 몸을 서서히 가라않게 한다.
● 눈 : 복안으로 8개의 단안이 모여서 된 것으로 빙글빙글 회전한다. 바탕이 검정색으로 보이며 표면의 렌즈가 볼록볼록하게 되어 있다.
● 심장 : 목 부위에 위치하고 투명하며 타원형 모양이다. 심장에는 단지 두 개의 심문(心門)이 있으며 현미경하에서 심장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 물속에 산소가 많을 때는 몸 전체가 무색투명하나 산소가 부족할 때는 헤모글로빈이 형성되어 분홍색을 띄게 된다.

● 난소 : 장의 위치와 겹쳐 보이며 성숙한 알은 등쪽에 있는 육실 속에 낳는다. 육실 속의 초기의 알은 둥근 모양이고 여름철에는 수가 많다.
● 육실 : 등쪽에 위치하며 이곳에서 알은 부화하여 유생으로 자란 후 모체 밖으로 나온다. 육실에 난이나 유생이 있을 경우 검은 색을 띄므로 이때는 육실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부속지 : 두장의 갑각 사이에는 5쌍의 부속지가 있으며 여기에 여과강모가 있어서 물이 통과할 때 물 속의 먹이를 여과하여 입으로 보낸다. 현미경의 조리개를 조아서 관찰하면 제일 끝의 부속지에서 여과강모를 관찰할 수 있다.
● 부지 : 부속지에서 둥글게 돌출한 부위로 아가미처럼 호흡기능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