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사와 그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11.08.2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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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교육사와 그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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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과제를 위하여 인터넷과 학교 도서관의 여러 서적들을 살펴보았다. 그에 따른 대략적인 교육사는 고구려 즈음의 고대의 시기 때부터 시작되었던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이러한 한국 교육사의 흐름들을 요약 할 수 있을 정도의 여러 권들의 책들과 인터넷 자료들을 찾아보았다. 늘쌍 같아 보이는 것만 같은 교육에도 시기마다 교육의 방법이 조금씩 달랐다. 의외로 흥미가 동하여 다루고 싶은 부분이 여러 파트가 나왔다. 그러나 나는 한 파트만을 선택해야 했고, 그에 따라 가장 흥미가 동했던 ‘과거제도’ 에 대하여 설명하고, 우리나라의 현 교육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하여 나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어보고자 한다. 그에 앞서 먼저 한국 교육사의 고구려~조선시대까지의 내용들을 요약한 후에 그 생각들을 서술하도록 하겠다.
한국의 교육사의 시작은 삼국시대에서부터 출발한다. 삼국 시대 중 인터넷이나, 서적에 가장 많이 수록 되어 있는 부분은 고구려이다. 일찍이 많은 발전을 이룩한 고구려는 중국의 영향을 받아 고급관리를 양성하는 고등교육 기관인 태학과, ‘문무일치’라는 교육 목적을 위하여 평민과 서민 자제들이 입학할 수 있는 경당 이라는 교육 기관을 두었다. 이는 후에 서당의 기원이 된다.
그리고 고구려만큼 이나 커다란 발전을 이루었던 신라에서도 여러 교육기관이 있었다. 현대에도 잘 알려져 있는 세속오계와 삼덕을 지향하는 ‘화랑도’를 비롯하여 관리양성을 위한 유학을 다루는 ‘국학’, 그리고 ‘독서삼품과’ 등이 있다.
고려가 건국 된 이래로는 관학과 사학으로 교육기관이 뚜렷이 나뉘어 졌다. 관학은 ‘국자감’과 ‘학당’, ‘향교’ 등의 시설로 분류되어 있었다. 사학은 최충이 건립한 ‘십이도(과거준비의 목적)’, ‘서당’등이 있었다. 사학은 보통 과거를 치르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된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므로 교육내용은 국자감과 마찬가지로 유학(9경,3사, 시부, 사장) 이었다.
조선시대 또한 관학이 존재 하였는데, 그 기관의 이름은 이전의 나라와 달랐다. 조선 시대에는 조선 최고의 유교 교육기관인 ‘성균관’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데, ‘성균관’은 입학자격이 까다로운데, 그것은 그만큼 고급 관리를 양성하는 중요한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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