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8.20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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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지에 대하여 다시한번 알아보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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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三國志를 읽고
내가 삼국지를 처음으로 접한 때는 初等學校 4學年이었다. 아버지께서 처음으로 그림이 없는 글자만으로 이뤄진 小說冊을 건네주신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당시 아버지께선 총 10권의 삼국지중 3권까지만 사 오셨었는데 당신의 어린 아들이 미처 興味가 없어 다 읽지 못할까봐 그러셨던 것 같다. 내가 그때 본 삼국지의 內容은 정말 衝擊 그 자체였다.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 했었고 지금까지 많다면 많은 책들을 봐왔었지만 그때 그 感動은 정말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다. 한창 親舊들과 뛰어놀거나 컴퓨터 게임을 할 나이였지만 나는 그것들보다도 삼국지를 보는 게 더 좋았었다. 이후 삼국지는 해를 더해 갈 때마다 내 손에서 너덜너덜해져가며 10번도 넘게 보게 되었다. 幼年時節에 아버지께서 건네주신 책 한권이 나를 변하게 했고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大學修學能力試驗이 끝나고 가고 싶었던 士官學校도 갈 수 없기에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그때는 그냥 대충 成績이나 맞춰서 대학 이름이나 보고 가자고 생각 했었는데 어린 시절 삼국지를 좋아 했었고 中·高等學校 시절에도 國史시간이 제일 좋았었다는 걸 돌이켜 보곤 나는 歷史敎育科에 오게 된 것이다.
삼국지는 원래가 正史로써 晉나라 진수가 編纂한 역사책이 그 原本이다. 진수는 진식의 아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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