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어떻게 양을 복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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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양을 복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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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양을 복제할까? 라는 책은 복제양 돌리의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이 책 한권은 양의 복제가 어떻게 일어나는지에 대해 처음부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었다. 한 때, 복제된 양인 돌리가 태어나 온 세상의 관심을 한 몫에 받았다. 과거에는 이루어지리라 생각지도 못했던 복제, 지금은 동물복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이에 이어 인간 복제가 가능할 것이라 모든 과학자들이 말을 하고 있다.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복제에 관한 것들을 책을 읽은 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았다. 모든 과학자의 이야기와 같이 미래에 인간복제가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 `인간복제가 과연 올바른 행동일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동물복제에 관해서는 책에서 많이 읽었기에 인간복제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자. 인간복제, 과연 올바른 것일까? 개인적으로 인간복제를 찬성과 반대로 이야기를 하라고 한다면, 난 반대의 입장에 설 것이다. 인간복제를 하게 되면 동물복제와 같이 이로운 점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인간복제를 반대하는 핵심적인 이유만을 이야기 한다면, 인간복제를 통해 복제된 인간도 인권이 있고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반대한다. 인간복제에 관해서는 지금도 어디에서나 많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찬성과 반대의 그룹으로 나누어 질 뿐만 아니라, 인간복제는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되는 중요한 문제다.

물론 인간복제에 대해 긍정적일 수도 있겠다. 인간복제를 하게 되면, 아픈 인간을 위해 복제된 인간으로부터 장기나 조직을 제공받아 인간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게 된다. 이런 기술로 인해 과학의 발전을 증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장기를 이식해 준 복제인간은 어떻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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