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 `버블경제학`
- 최초 등록일
- 2011.08.19
- 최종 저작일
- 2011.08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독서감상문 - "버블경제학" 자료
목차
1. 개요
2. 저자 소개
3. 독서감상문
본문내용
1. 개요
<야성적 충동>의 저자이자 예일대 경제학과 로버트 J. 쉴러 교수가 세계적 현상, 부동산 버블과 경제 시스템 사이의 관계를 분석한다. 작년 서브프라임 사태가 모든 미국인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을 당시에 출간한 책으로, 거품시대의 흥망성쇠의 가장 극적인 순간을 깃발 삼아 `금융민주주의`라는 개념에 대해 다룬다.
2. 저자 소개
로버트 쉴러
예일대 경제학 교수이자 예일 경영대학원 금융학 교수이다. 금융시장, 행동경제학, 거시경제학, 부동산, 대중의 도덕적 판단 등에 관해 전방위적 글을 쓰는 세계적 경제학자이자 실천가다. 「뉴욕타임즈」에 칼럼 ‘경제적 시각Economic View’을 정기적으로 기고하는 그는 누리엘 루비니, 스티븐 로치와 함께 ‘월가 비관론자 3인방’으로 불리며, 거품경제의 몰락을 예언하여 주목을 끌기도 했다.
칼럼 등을 통해 오바마 정부에 보낸 냉철한 의견들은 매번 미국 대중과 정부 모두에게 큰 반향을 얻고 있다. 그 외 『시장의 변동성』, 『버블 경제학』 등을 썼고, 칼 E. 케이스와 개발한 ‘케이스 쉴러 주택가격지수’는 시카고 상품거래소 선물시장의 기본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1980년부터 미 경제분석국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세일러와 행동금융학 워크숍을, 애컬로프와 행동 거시경제학 워크숍을 십여 년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3. 독서감상문
버블 경제학』 이란 책은 `버블=투기` `버블=나쁜 것`이라는 기존 경제학의 통념을 깨는 책이다. 이 책은 버블이야말로 21세기 자본주의의 실체이며,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메커니즘이고 버블이 없었으면 성장과 풍요도 없었다고 주장한다. 결국, 돈과 경제의 흐름은 버블이 결정한다는 것이다. 현대 자본주의를 지배하는 금융 버블의 실체를 쉽고 생생하게 보여준다.
『버블 경제학』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진 직후 출간된 것으로, 대공황 이후 가장 큰 위기에 처했던 미국 내에서 가장 신속하게 이 사태를 파악하고 대응책까지 제시해 출간 즉시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미국의 총체적 경제 난국에서 어떠한 문제점이 있었는지에 대한 분석과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있는지에 대해 적은 놓은 책이 로버트 쉴러 교수의 『Sub prime solution』이다. 그 말 그대로 포스트 서브프라임에 대한 문제 해결 방안의 제시해 놓은 책이라는 점에서 높은 가치와 평가를 인정받고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가져온 부동산 버블 현상에 대해 보다 냉정하게 사태를 분석하고, 역사에서 버블이 일어난 상황을 살펴보면서, 버블에 대해 보다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