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쿠라 막부의 멸망
- 최초 등록일
- 2011.08.17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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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마쿠라막부의 멸망에 대하여 쉽게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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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막부의 동요
- 무사를 위한 무사의 정권으로 성립한 가마쿠라 막부는 처음에는 미나모토씨가 장군
- 불과 3대에 그치고 그 다음에는 후지와라씨가 장군, 황족을 장군으로 삼기도 하면서 실권은 호조씨가 장악
- 호조씨는 어느정도 무사들에게 혜택을 주는 정책, 처음엔 많은지지 후에 무사계급에서도 빈부의 격차가 생기면서 불만, 2차에 걸친 몽고의 침략은 막부에 큰 타격
- 부하 가운데 총령과 서자가 싸움(총령이 우두머리 서자를 지시,감독)총령의 지시를 거부한다는 것은 막부의 지배력이 약화되었다는 사실 의미)
- 부하들 가운데 생활고에 시달리는 숫자가 점점 늘어남(상업의 발달로 생활비가 늘어나고 그로인해 농산물을 염가판매, 고리대금(1년10할), 중앙의 영주들로부터 연공미 대신 돈으로 보내라는 요구, 몽고와의 싸움으로 많은 전비, 부하들의 영지 감소
- 생활이 곤란하여 토지를 매매한다는 것은 막부의 토대가 흔들리고 세력상실 의미
- 덕정령발표(부하들이 매매했거나 고리대로 빌린돈의 저당으로 넘겨받은 토지를 먼저의 소유주에게 무상으로 반환하라는명령)
- 다음해인 1298년 2월 철회(부하들간의 토지분규, 대금업자들이 돈을 안빌려줌→더욱더생활곤란)
- 힘이 강한 무사는 약한세력흡수 →수호의 등장 (몽고의싸움병력부족을 메꾸기위해 막부의 명령없이는 싸움터에 나갈수 없었던 장원의 관리자나 부하가 아니었던 자들도 조정에서 수호의 지위를 받아 싸움에 나갈수있었다)
- 영지를 잃은 부하나 장원에서 쫒겨난 무사들, 그리고 총령으로부터 제몫의 토지를 나누어 받지 못한 서자들이 악당을 조직하여 무장을 갖추고 수호나 부하들을 위협할 정도의 세력으로 성장
- 호조씨는 몽고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후 차츰 독재적 경향 → 아들도 어리고 무능력
- 몽고침공이후 총령제의 붕괴와 덕정령의 실패, 농촌경제의 어려움, 막부의 실정
막부타도의 움직임
- 교토의 조정에서도 후계자 문제 내분 - 유언이 없었음 (승구의 난이후 다음천황의 결정권은 막부소유이기에 알아서할거라 생각)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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