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바로크 음악가들의 음악적 성향
- 최초 등록일
- 2002.10.06
- 최종 저작일
- 2002.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 Johann Sebastian Bach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George Friederich Handel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 Antonio Vivaldi (안토니오 비발디)
▷ Franz Joseph Haydn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본문내용
▷ Johann Sebastian Bach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바흐는 대략 17세기 초엽에서 시작되는 바로크음악의 총괄자라고 할 수 있다. 바흐는 오페라를 제외한 당시의 거의 모든 음악의 영역에 손을 대었고, 거기에 작품생활 초기부터 만년에 이르는 50년 동안 양식적, 내용적으로 현저한 발전을 보였다. 대표적인 양식요소로는 긴장감이 높은 변화화성의 사용, 늠름한 에너지가 충만해 있는 동기나 선율의 구성, 밀도가 높은 폴리포니, 극도로 확대된 선율법, 정밀한 메트릭(박절법), 단일 또는 소수의 소재에 의한 전체의 통일 등을 현저한 특징으로 지적할 수 있다. 또한 색다른 표현매체의 이디엄 교환과 색다른 양식이나 형식의 융합도 바흐의 음악을 형성하는 두드러진 특색이다. 다음으로 바흐의 두드러진 특색으로 편곡, 개작, 패러디의 세 가지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바흐는 비발디나 텔레만 등 다른 작곡가의 작품도 편곡했을 뿐만 아니라 자작곡을 편곡하거나 개정하는 일도 많았다. 패러디라 함은 기존의 성악곡에 다른 가사를 붙여서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바흐의 경우는 교회음악에서 교회음악으로, 세속음악에서 교회음악으로 패러디하는 두 종류가 있으며, 교회음악을 세속음악으로 패러디하는 것은 현재까지 별로 발견되지 않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