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투자환경의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08.05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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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투자환경의 분석
목차
1.중국의 대,내외적 상황
2.중국의 투자환경 변화
3.중국의 해외투자 동향 분석
4.중국의 대한국 투자 분석
5.시사점
본문내용
<중국의 대,내외적 상황>
대내적상황
-덩샤오핑의 선부론에 따라 동부 연해지역 중심에 적극적으로 외국인투자유치
-1998년부터 시작된 국유기업의 구조조정에서 발생된 실업자 흡수를 위해 민간기업의 경영활동이 보장된다.
-아시아 금융위기로 인해 대외수요 위축
---->내수확대로 연결시키기 위해 주택과 자동차 수요증대 정책 등이 시행 된다.
이런 정책으로 기업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자동차 등의 중복투자가 발생하여 원유, 철광석 등의 자원수요를 증가시키는 고비용᠊저효율 성장이 지속되는 한편 심각한 황경오염이 유발되었고 이러한 과정에서 지역간, 도농간 소득격차를 야기하며 사회불안정은 커지고 있다. 또한 인터넷 매체의 발달과 주민의 해외여행 등으로 외부세계와의 교류가 확대되면서 소비자의 권익보호 활동도 점차 강화되고 있다.
지역간의 불균형, 부실채권, 실업문제 등 불안요인도 있으나 정치적 안정을 바탕으로 한 경제발전 우성정책의 지속추진과 수출의 꾸준한 증가 및 공업화, 시장화, 개방화로 인한 노동 자본 생산성 증가, 내수시장의 소비증가 등은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1978년전 중국을 말하면 낙후하고 불안정하며 폐쇠한 환경이라는 인상이 떠오르지만 1978년 개혁개방 이후 27년간 중국경제는 실제로 연평균 9.4%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있다. 경제의 고성장에 안정된 물가, 외자이용액의 급성장이 그 뒷받침을 하며 06년말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독일방송사 ‘독일의 소리’는 2008년 2/4분기 중국의 수출 총액이 2950억 달러로 사상 처음 미국을 앞서, 이미 독일에 이은 세계에서 두 번째 수출대국이 되었다고 보도하였고 또한 한 연구 보고서에서는 2030년 세계 3대 경제 강국은 중국, 미국, 인도 순으로 중국이 세계 1위의 경제 대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2007년에 중국 공산당 대회가 열리고, 공산당 대회가 열리는 당해 연도는 그 해의 GDP가 평균보다 1% 이상 상승했다.
2008년에 북경올림픽이 개최되었고, 2010년엔 엑스포와 아시안게임이 개최되었고 세계적인 행사와 더불어 건설 및 개발 사업이 진행 예정이며,(서북, 동북지역 및 연접지역 개발)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투자환경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대외적 상황
WTO에 가입한 이후 중국의 외국인투자환경은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저임노동력을 활용하여 제3국 시장으로 수출하는 형태가 어려워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많은 노동집약적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은 어려움에 처할 경우 정상적으로 청산되지 못하고 무단철수 등으로 나타나는 등 기업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확대되었다.
중국의 환경규제로 인해 환경오염 관련 분야에 대한 신규 시장진입 가능성이 높아졌다.
중국이 내수시장의 확대를 도모함으로써 제조업 위주의 성장에서 벗어나 고용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 분야의 확대가 가능해지고 있다.
WTO가입 이후 국제기준 준수와 이행압력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적재산권 보호와 위안화 환율의 왜곡시정 등에 대한 선진국의 압력이 증대되고 있다. 미국 지적재산권 위원회에 의하면 소프트웨어, 영화, 음반 등에 대한 중국의 지적재산권 침해 규모가 60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런 미흡한 수준의 지적재산권 보호 등에 대한 관심은 점진적으로 제고되고 있다.
또한 여러 상황들을 고려하여 성장위주의 경제발전정책을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정책으로 전환하였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환경도 변하게 되었다.
-투자환경의 변화가 현저한 분야
환경오염 배출이 크거나 에너지와 자원 다소비 분야와 내수시장을 확대하고 소득격차를 해소하기위한 저소득층 소득향상과 관련된 분야 등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