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겔의 철학(추상법, 변증법, 양심, 자아, 인륜, 칸트와의 비교)

소개글

헤겔의 철학에 대한 강의노트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칸트 윤리에 대한 비판과 헤겔의 목표>

<추상법(추상적 권리)의 단계>
1.자아/인격의 창조
2.재산/소유권
3.계약
4.불법과 처벌

<도덕성의 단계>
1.보편적 도덕법칙과 도덕적 주체
2.행위의 책임
3.의도와 복지
4.선과 양심
5.형식적 양심의 문제

<인륜성의 단계>
1.가족
2.시민사회
3.국가

본문내용

시민사회
국가
헤겔은 평범한 사람들의 영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헤겔은 그렇게 천재적이진 않았다. 반면에 셸링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천재적이었다. 헤겔은 갑부 미망인과 결혼하고 간병하다가 부인이 죽고 바로 따라서 사망했다.
헤겔은 정신 철학자이다. 세계는 정신이 자기를 외현하는 과정이다. <정신>은 <이성>이고 곧 <자유>다. 그렇게 실현되는 방식은 <주관적 정신>이 <객관적 정신>으로 외현되고 마침내 <절대정신>이 되는 것이다. <법철학>은 이러한 <객관적 정신>의 자기발전 과정을 보여준다. 객관적 정신이란 초개인적인 공동체정신이다. 이런 정신은 <국가>에서 실현되는 것이다.
헤겔 철학의 포인트는 변증법이다. 정반합의 과정을 거쳐 계속 발전해 나간다. 상론한 객관적 정신에는 세 가지 <계기>가 존재한다. ①추상법의 단계, ②도덕성의 단계, ③인륜성의 단계이다. 인륜성의 단계에서 객관정신은 완전히 실현된다. 그리고 각각의 계기는 또다시 3개의 계기로 나눠질 수 있다. <추상법>의 단계는 ①소유권, ②계약, ③불법과 처벌로 나눠지고 이것은 전부 근대 이후의 시민권과 시민법의 위상을 보여준다. <도덕성>에는 ①책임, ②의도와 복지, ③선과 양심이 있고, <인륜성>에는 ①가족, ②시민사회, ③국가가 있다.
<칸트 윤리에 대한 비판과 헤겔의 목표>
①칸트는 도덕법칙을 정신에만 작용하는 순전히 형식적인 것으로 만들어버림으로써 그러한 도덕법칙을 현실을 살아가는 인간에게 어떠한 구체적/도덕적 충고도 불가능한 것으로 만들어버렸다.
②칸트는 자연의 영역에 속하는 물리적인 인간과 예지계에 속하는 정신적인 인간으로 분리/이원화시킴으로써 인간의 도덕적 의지와 감각적 본성을 완전히 분리시켜버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