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네트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2.10.04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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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는 지구촌이다' '세계는 하나이다' 라는 말이 생겨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가정에서부터 시작하여 모든 곳에 컴퓨터 통신망이 설치된 후부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어느 곳에서나 컴퓨터가 연결되어 있으면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거미줄처럼 연결된 정보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문자는 물론 화상, 영상 등 원하는 형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시대이다.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통해 멀티미디어 시대가 열리는 셈이다. 미래 정보사회는 가정과 사회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이루어지던 개인의 생활이 하나로 융합되며, 가정과 사회의 문화가 통합되어 기존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다. 멀티미디어와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은 산업 및 국가 경쟁력의 강화와 함께 국민 개개인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이 가져다주는 순기능만 보려고 할뿐 역기능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무조건 좋은 면만을 생각하여 그것을 발전할 방법만을 꾀할 뿐 역기능에 대해서 좀더 깊이 있게 연구하고 그것을 순기능으로 바꾸어 볼 생각은 하지 않는다. 이 영화는 그것에 대해 각성을 하도록 관객에서 요구하였고 우리 세계에 대해 채찍질을 하였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안젤라 베네트(산드라 블록 분)는 천재적인 프로그래머이다. 직업은 새로 나온 소프트웨어의 바이러스나 에러를 분석하는 것이고, 취미는 인터넷의 컴퓨터광들과 채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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