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심리학(인터넷중독)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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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터넷 중독이 무엇인가?
2) 인터넷 중독에 빠지는 원인
3) 인터넷 중독의 사례
4) 인터넷 중독의 사례
5) 인터넷 중독의 자가 진단법
6) 인터넷 중독의 절망에서 희망 찾기
7) 인터넷 활용 방안

Ⅲ. 결론

Ⅳ. 느낀점

본문내용

Ⅰ. 서론
인터넷 중독이란 인터넷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해 인터넷 사용에 대한 금단과 내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용자의 일상생활에 장애가 유발되는 상태를 말한다. 인터넷 중독이라는 용어는 약물 중독이나 병적인 도박과 마찬가지로 내성과 금단 증상 사회, 직업적 손상의 병리적 증상이 나타난다는 점을 근거로 1996년 이반 골드버그가 최초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한국 정보 문화 진흥원 인터넷 중독 예방 상담 센터가 개소되고 2003년 한국형 인터넷 중독자가 진단 검사를 제작하면서 인터넷 중독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중독자들은 알코올 중독자나 도박중독자와 비슷한 행동 양식을 보인다. 일상생활 장애와 인터넷 사용에 대한 집착, 내성, 금단, 일탈 행동과 현실 구분 장애와 같은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고 있다. 인터넷, 사용 습관 때문에 자신의 가족에게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면서도 매일 한 번에 6시간이나 8시간 심지어는 10시간까지 온라인에 접속하고 오프라인 상태에서는 초조해 지기 때문에 인터넷에 들어갈 기회만 찾고 있다. 인터넷 때문에 이혼하고 직장도 잃고 성적이 떨어져도 그만 두거나 자제하지도 못한다. 그래서 하루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496명을 설문 조사 했는데 이 중 396명 즉 80%가 인터넷 중독자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인터넷 중독 문제는 실제의 문제이고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고 이것은 잠재적 유행병을 건드리기 시작했음을 깨달을 수 있다. 인터넷은 미래의 정보 통신 수단으로 찬양해 마지않는 우리 사회는 사이버 공간의 어두운 면을 애써 무시해 왔고 인터넷 중독자의 가족만큼 이 중독의 심각성을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 가족이 인터넷 중독자의 행동과 그 결과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하면 결렬하게 부정하게 된다. “기계 따위에 중독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이것이 인터넷 중독자의 반응이다. 아니면 “그저 취미일 뿐이야. 요즈음 모두 인터넷을 해.” 이것이 인터넷 중독자의 반응이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고 치료를 받고자 하는 인터넷 중독자들은 아직까지 정신과 전문의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인터넷을 남용하지 않고 올바로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기가 될 것이고 인터넷에 대한 태도를 명확히 해 주므로 인터넷이 우리의 삶을 파괴하는 사악한 괴물이 아니라 인터넷을 없애 버리라거나 더 이상 발전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정보의 검색, 최신 뉴스의 입수, 타인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교류 등의 측면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인정하고 더 많이 알고 주의하게 되면 서로를 분리시키기보다 서로를 하나로 연결시키는데 인터넷을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인터넷의 운명은 우리 손 위에 놓여 있고 정보 고속도를 타고 무조건 달려가기에 앞서 지도를 보고 길을 명확히 잡아야 하며 안전벨트를 단단히 조여 매야만 우리가 가고자하는 목표점에 아무 사고 없이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