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nta 애틀란타
- 최초 등록일
- 2011.07.25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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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무대가 되기도 했던 전형적인 남부의 도시인 애틀란타는 1847년에 건립된,비교적 길지 않은 역사를 가진 도시이다. 그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남부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되기까지의 애틀랜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미국 남북전쟁(the Civil War)을 전후한 시절의 얘기를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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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Atlanta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무대가 되기도 했던 전형적인 남부의 도시인 애틀란타는 1847년에 건립된,비교적 길지 않은 역사를 가진 도시이다. 그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남부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되기까지의 애틀랜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미국 남북전쟁(the Civil War)을 전후한 시절의 얘기를 빼놓을 수 없다. 1814년 미국 남동부의 애 팔래 치 아 산맥 의 한 기슭,작은 인디언 마을에 미군이 ‘포트 길머’라는 군사요새를 건설한 것이 애틀랜타의 모태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곳을 종점으로 한 철도가 건설되면서 비로소 현대적인 도시의 형태를 갖추어가기 시작했다.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로 발전한 애틀랜타는 1861년부터 4년간 벌어진 남북전쟁 당시 남부군의 주요 병참기지이자 격전지였다 이 전쟁으로 인해 도시 전체는 잿더미로 변하는 참상을 겪기도 하였지만 재빨리 그리고 훌륭히 재건하였다. 이후 대규모의 흑인들이 애틀랜타로 이주하면서 흑인인구가 급증했고,어번가(Auburn Avenue)를 중심으로 한 사회가 번성해 나갔으며,충실한 내륙교통망과 더불어 남부 리더 도시로서의 지위를 확립했다. 현재 애틀랜타는 조지아 주의 주도로서,워싱턴 주의 시애틀과 함께 가장 장래성이 있는 도시로 인정받고 있으며 코카콜라를 비롯하여 CNN,텔타항공 등 초우량 대기업이 뿌리를 두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애틀랜타의 시 내에 주둔하고 있는 외국기업은 1000여 개를 넘어서는데,지가 선정한 상위 500개 기업 가운데 450개 이상이 애틀랜타에 사무실을 두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남부뿐만 아니라 미국 전체의 비즈니스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주요 도시의 하나라는 것이 확실히 증명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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