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성과 사랑
- 최초 등록일
- 2011.07.23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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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논평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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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인의 성과 사랑
친구의 추천으로 신청하게 된 “현대인의 성과 사랑” 이란 이 과목은 처음에는 그저 흥미와 재미로 시작되었다. 그렇게 흥미로 내게 다가왔던 이 강의가 처음 남자 친구가 생기고, 23살이라는 내 나이가 적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흥미 그 이상으로 다가왔다. 이 강의의 내용들은 학창시절의 성교육과는 차원이 달랐다. 성에 대하여 깊이 있는 지식들을 예와 비교 등을 통해서 전달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흥미보다는 관심으로 이 과목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고, 점점 강의마다 올라오는 동영상을 하나하나 재미있게 보았다. 지금도 기억에 남는 동영상이 있는 데, 그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동영상이라면 단연 ‘낙태’라는 동영상이다. 이 동영상은 처음 접하는 영상인 데다가, 강의 를 본 직 후에 보는 동영상이라 그런지, 동영상의 내용이 더욱 실제적으로 크게 다가왔다. 말로만 듣던 낙태 동영상이라 더욱 관심 있게 보게 되었는데, 보기 전과 보고 나서의 낙태에 대한 내 인식은 확연히 바뀌게 되었다. 내 주변의 친구 중에서도 “임신”을 하게 되어서 낙태를 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 놀란 충격보다 더더욱 놀란 충격이었다. 아이의 얼굴을 집게로 집어 터뜨리는 그 산산 조각된 아이의 고통은 어떠하였을 까. “4주면 얼굴형체는 있어도 사람은 아니야” 라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무색해질 정도로 동영상에 나온 그 모습은 엄연히 살아있는 생명체였고, 살려고 바둥바둥 움직이는 아이의 소리 없는 외침은 내 마음에 크게 다가왔다. 요즘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자신이 필요치 않고, 불필요하다면 바로 낙태시술에 들어간다. 물론 피치 못할 사정이라면 이해가 된다. 그러나 정말 피치 못할 사정이 아닌 이상, 왜 낙태를 하는 것인 지 의문이 든다. 이성끼리의 성관계에 있어서 한 번 더 신중할 수는 없었을 까. 너무나 무책임한 예비부모들의 태도에 화가 날 뿐이다. 그 동영상중 에서 제일 놀랐던 건 팔까지 형성된, 그니까 7개월 이상의 낙태 동영상이었다. 이처럼 낙태동영상뿐만 아니라 많은 동영상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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