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일본문화의이해 시험대비

소개글

경상대학교 일본문화의 이해 권교수님 시험대비 간단히 요약한것입니다.
2011학년도 1학기때 전 이것만 달달 외워서 시험쳐서 A+받았습니다.
여기서 전부 나오진 않았지만 70%정도 나온거같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로리 [裏]
농가 등에서 방바닥의 일부를 네모나게 잘라 내고, 그곳에 재를 깔아 취사용, 난방용으로 불을 피어 놓는다.
판자로 네모형 틀로 짜서 그 안쪽에 난방 혹은 취사용 불을 피워두고 가족이 둘러앉는 곳.

가미다나 [神棚, かみだな]
신토 제의에서 사용되는 도구로,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가미를 모시기 위한 선반 또는 제물상이다. 일종의 소형 사당이라고 볼 수 있다. 일본 신도의 신을 모시는 위패를 넣어두는 작은 집.

고지키 [古事記]
고대 일본의 신화·전설 및 사적을 기술한 책.
일본에서 가장 오래 된 사서.

니혼쇼키 [日本書紀]
일본 나라[奈良]시대에 관찬(官撰)으로 이루어진 일본의 역사서. 고지키 다음의 사서.

데지마 [出島] : 나가사키의 작은 섬
1634년 에도 막부의 쇄국정책의 일환으로 나가사키에 건설된 인공섬이다. 부채꼴모양의 섬으로, 1641년에서 1859년 사이에 대 네덜란드 무역은 오직 이곳에서만 독점적으로 허용되었으며, 쇄국일본 시기에 서양과의 교류라는 숨통을 터놓았던 상징적인 장소이다.

긴카쿠지 [金閣寺(금각사)]
원래 명칭은 녹원사. 불교식 건물로 앞에는 호수(연못)으로 되어 있으며 회유식 정원과 유기적으로 어울려, 시간적 수직계와 공간적 수평계가 펼쳐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라쿠고 [落語 らくご]
일본의 근세기에 생겨나 현재까지 계승되고 있는 전통적인 화술 기반의 예술 중 하나. 일반적으로 음악 및 의상 등의 도구 대신에, `라쿠고카`(落語家)라 불리는 사람이 부채를 들고 무대 위에 앉아, 청중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형식의 예술이다. 우스운 이야기로 관객을 즐겁게 해준다.

고단
에도시대에 흥행물로서 성공한 것으로 중세의 군기물(전란물), 혹은 아다우치(복수담)같이 현장감 있게 풀이하는 이야기 예술
센노 리큐(千利休, 센 리큐, 1522년 ~ 1591년 4월 21일)
일본에서 일본다도를 정립한 것으로 유명한 역사적 인물이다. 특히 와비챠(わび茶, 草庵の茶) 전통의 원조가 되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다조(茶祖)라 부르기도 한다. 조화와 존경, 맑음과 부동심을 의미하는 화경청적(和敬淸寂)의 정신을 강조하여 차마시는 것을 단순한 마시는 행위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로서 차도를 만든 사람이다. 화(和), 경(敬), 청(淸), 적(寂)으로 그의 사상을 표현하기도 했다. 화(和)는 곧 화합과 조화이며, 남과의 서슴없는 융합이고, 경(敬)은 종교적 의식면을 가리키며, 사람 상호간의 숭경을, 청(淸)은 물심과 더불어 청결, 청렴해야 한다는 것이며, 적(寂)은 차를 마실 때 심경으로 자연의 저 깊이 속에 내재하는 무일물(無一物)의 경지에 몸을 가라앉힌다는 뜻이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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