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수도 독일의 프라이부르크의 환경정책과 교훈
- 최초 등록일
- 2011.07.16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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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의 환경정책과 배워야할 교훈에 대하여 정리한 자요입니다.
목차
제1장 “원전반대”에서 “에너지자립 도시”로
1. 프라이부르크는 어떤 도시 인가?
2. 프라이부르크가 환경수도가 된 배경은?
3. 환경 최우선의 도시 행정
제2장 프라이부르크의 생태도시 만들기
1. 자전거와 자동차가 공존하는 교통시스템
2. ‘태양도시’ 건설을 향한 시도
3. ‘쓰레기 제로’ 에의 도전
4. 환경을 살리는 지속 가능한 경제
5. 숲과 하천이 어우러진 도시 만들기
제3장 녹색 프라이부르크, 힘의 원천
1. ‘녹색인’을 키우는 환경교육
2. 행정을 이끌어 가는 환경 시민운동
3. 환경정책의 저변 녹색당
제4장 프라이부르크의 환경정책에 있어서 배워야 할 교훈
1. 발상이 다르고 차별화된 환경정책
2. 전통을 버리지 않으면서 만든 친환경적 행정
3. 시민들의 성숙한 행동
본문내용
1. 프라이부르크는 어떤 도시 인가?
1) 태양도시
1982년부터 2002년 6월말까지 재임했던 ‘롤프 뵈메’ 시장은 시정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프라이부르크의 역사적인 건조물 보존 및 복원, 철도 등 대중교통의 기관의 확대, 친환경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지방자치와 환경에 특히 관심을 가졌던 뵈메 전 시장은 프라이부르크에 태양에너지 시설을 대폭 도입해 프라이부르크를 ‘태양도시’로 만들었고, 1992년 프라이부르크가 독일 연방의 ‘환경수도’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2) 삼림과 고딕과 와인의 도시
프라이부르크 도시를 둘러싼 흑림이라는 거대한 삼림과 아름다운 자연과 중세 고딕양식 건물이 도시의 중심부를 차지하고 있고, 땅 좋은 포도밭에서 나오는 질 좋은 포도주 등을 관광자원으로 하여 서비스업이 잘 발달된 도시라고 소개하고 있다.
3)대학도시
지금부터 550년여 년 전인 1460년에 개교한 프라이부르크 대학은 인문 사회과학분야가 강한데 특히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나 자연과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은 한스슈페만이 재직했던 대학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프라이부르크 대학은 14개 학부에 2만 3천여명의 학생이 등록돼 있다. 프라이부르크 시에는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 등을 합치면 3만 명이나 돼, 이 도시 사람 7명중 1명은 학생이라고 할 정도이다.
참고 자료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에서 배운다. -김해창->
<유럽의 환경친화적 도시개발 -조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