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A+】조선에 온 명나라 궁녀 굴씨(屈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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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屈氏란 누구인가?
시대 배경
명나라 궁인 시절
청나라 시절
조선에서의 생활 1,2
사진

본문내용

중국 소주(蘇州) 지방 양인(良人) 출신의 딸
소현세자를 따라 조선에 온 명나라 사람
조선으로 건너온 후 장렬왕후의 궁녀가 됨
글을 몰랐던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물으면, “반름기(頒름記)에 제 성의 글자 머릿부분이 자척(尺)자와 같았고, 발음은 규(圭)라 하였습지요”라고 하여 모두 그녀의 성을 규씨(圭氏)로 잘못 알고 규저(圭姐)라 불렀음
뒤에 중국에 가는 역관을 통해 물어보고서야 그녀의 성이 굴씨(屈氏)였음을 알게 됨
소주 -> 북경 -> 심양 -> 조선
1638년(인조 16) 볼모로 잡혀갔던 소현세자, 청나라 睿親王(多爾袞) → 귀국 허락 받음
그때 천주교 신자로 개종해 있던 소현세자
→ 천주교 신자 : 멸망한 명왕조의 5명의 환관과 4명의 궁녀들을 데리고 귀국
[屈姐, 崔回姐, 柔姐, 緊姐]
굴저가 살던 시기는 이미 기울어져가던 명나라 말기
탐관오리들의 행패가 극에 달함
굴저가 살던 마을의 관리 또한 학정을 일삼으며 미녀들을 마구 잡아들이기 시작함
굴저의 어머니
굴저 살해하려 함
죽기 직전
내직의 관리가 구해줌
장추궁(長秋宮) 입성
周皇后의 시녀가 됨
李自成, 자금성이 점령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