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습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1.07.14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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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담실습 소감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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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간의 추억 교생실습을 마치며...
4월 18일부터 5월 13일까지 4주 동안 교생실습을 마치게 되었다. 교육실습을 나가기 전에 나는 교생 기간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 것인가 보다는 실습에 대한 준비도 부족하고 개인시간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지 생각하는 어리석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나의 잘못된 생각이었다. 교생기간에는 교생실습에 최선을 다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면 학교생활에 충실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느꼈다. 항상 자신이 처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만 다음에 어떤 위치와 어떤 상황이되더라도 최선을 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첫 주는 학교에서 학교의 분위기를 익히고 학교내 주요부서 담당부장선생님의 부서업무 및 학교 소개를 들으면서 전반적인 오리엔테이션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첫 주가 끝나고 둘째주부터는 내가 맡은 상담에서는 집단 상담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고 실제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학교에서 이론적으로만 배웠던 상담기술과 상담방법, 자료를 다시 정리하고 학생들의 수준과 목표에 맞추어 다시 정리하면서 새롭게 많은 것을 배웠고 이론과 현장의 접목에는 많은 어려움도 있고 고려해야 할 상황이나 변수가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는 상담과 함께 학급담당도 맡게 되었기 때문에 상담 담당 교생선생님들과는 프로그램개발을, 개인적으로는 학급 분위기 파악과 학생들의 생활지도를 병행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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