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개론]열정으로 가르치기 교육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07.13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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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개론 과제입니다.
`열정으로 가르치기`독후감으로 이상적 교육관과 교사가 갖추어야 할 자질로 열정을 제시했습니다.
목차
열정으로 가르치기
이상적 교육관
1. 이해와 공감
2. 칭찬
3. 공평한 지도
요약 및 정리
본문내용
`열정으로 가르치기`는 교사가 갖추어야 할 자질과 태도 자세에 대한 지침을제시하는 책이다. 제목으로 미루러 알 수 있듯이 교사가 갖추어야 할 자질로 열정을 제시하고 있다. 이전의 이성과 지식을 교사가 갖추어야 할 전문적 자질로 강조되어 왔던 과거와 상반되는, 지금까지 소홀하게 생각하고 지나쳐 왔던 교사의 정서적인 문제, 도덕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특히 교실 현장에서 학생들과 교사의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마음, 정서의 교류에 관심을 가지면서, 교사의 가르치는 행위를 지지해 주고 발달시켜 주는 원동력으로 열정을 지목한다. 또한 그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르침, 교사 발달, 교사 정체성 등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고, 서로를 지지할 수 있는 교사 공동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좋은 가르침은 다른 직업들에서는 보이지 않는 마음과 영혼, 그리고 가슴의 필요를 원하는 복잡한 직업이다.`라는 책의 문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교사란 단순히 배움의 과정에서 아동을 이끄는 교육자의 역할뿐 아니라 아동의 정서, 사회적 발달을 돕는 조력자의 역할 역시 요구된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내가 갖추어야할 덕목과 능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었다.
무엇에나 이상형이라는 것은 존재한다. 지금까지 21년간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고, 또 그들을 만나면서 여러 가지를 배워왔다. 부모, 가족, 친구들 그리고 그냥 잠깐 스쳐가던 사람들까지 나에게 미세하게라도 영향을 미치지 않은 사람은 없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선생님이라고 하는 분들은 내게 있어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사람들이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대학교 2학년인 현재까지 수많은 선생님들을 만났고, 그 분들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배워왔다. 어렸을 때에 생각하던 선생님 이라고 하는 존재는 내게 너무나 멀고 높아보였다. 행여나 잘못해서 혼나지나 않을까 하던 어린아이의 두려운 마음과 함께 하고 싶은 말 하나 제대로 하지 못했었던 것 같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선생님이 멀게만 느껴지는 경외의 대상이라기보다 나와 함께 하면서 내게 도움을 주는 인생의 친구와 같은 친근한 느낌을 받았다. 그것은 선생님과 친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분에게 친구와 같이 의지할 수 있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