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연개 소문과 김춘추의 비교 및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2.10.01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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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개 소문과 김춘추라는 인물을 비교해 보고
자신의 생각을 적어 보는 레포트 입니다.
필요하신분은 다운 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 부분은 알아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겨우 한 두줄 적고 그런것이 아니니깐요...^^*)
목차
·연개 소문의 생애
·김춘추의 생애
·두 인물에 대한 평가
·두 인물을 비교하면서...(내 생각 부분)
본문내용
연개소문과 김춘추... 둘다 그렇게 내 눈에 띄었던 위인들이 아니라 그들에 대해서는 잘 몰랐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해서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그들을 비교하면서 생각이 나는 건 인간이 참 영악?(나쁜쪽으로...) 한 것 같다는 것이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같은 한 행위에 대해서 해석이 이랬다~ 저랬다~ 솔직히 넘 변덕스러운 것 같아서 어이가 없고 짜증이 났던 것이 사실이다.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에 대한 평가가 현재 그 평가자가 살고 있는 시대의 가치관에 영향을 받아서 해석이 된다는 것에 조금은 놀랐다. 180˚로 확~! 봐뀌어 버리는 시선들이 날 그렇게 만든 것이다. 이런 저런 일화나 글들을 읽어 봤지만 누가 머래도 둘 중에 한명을 고르라면 연개 소문이 훨씬 좋다고 말하겠다. 김춘추는 싫다. 신라라고 하는 나라 자체가 나는 싫다. 외세를 끌어 들여서 땅 덩이를 때주고 나서 국토의 크기를 줄여서 지금 후세에까지 그 땅이 물려 졌기에 나는 신라의 김춘추가 싫은 것이다. 차라리 강한 고구려가 통일을 하던가... 자기 자신들의 힘이 없으면 힘을 키우던지 아니면 가만 있던지 둘 중에 하나를 하지, 왜 날뛰어서 힘들게 넓혀 놓은 땅을 중국에 내준단 말인가...난 이러한 생각을 국사라는 과목을 배우기 시작하던 어린 나이 때부터 생각을 했었다. 중국에 비해 땅의 크기가 작지만 당당히 맞서 싸울 수 있는 연개소문의 배짱과 용기를 나는 훨씬 높게 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