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컴퓨터와 사이버 전력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1.07.12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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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기서는 북한의 컴퓨터 산업이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렀으며,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IT강국이라는 우리의 전산망을 해킹하는 등 사이버 테러를 자행하고 있는 북한군의 사이버전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총 5장)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북한의 컴퓨터 산업 실태
2. 자체 개발한 `붉은별` 컴퓨터의 실체
3. 북한의 컴퓨터 교육 실태
4. CIA를 필적할만한 북한의 사이버전력
Ⅲ. 결 론
본문내용
북한의 컴퓨터와 사이버 전력에 대하여
Ⅰ. 서 론
지난 5월 중국 언론은 북한이 자체 운영체계를 갖춘 컴퓨터 양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IT 전문매체인 왕이커지와 중국통신망 등 중국 언론들이 북한 조선중안 TV를 인용해 `북한이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는 운영체제를 갖춘 3개 모델의 컴퓨터 생산에 들어갔다.`고 보도한 것이다. 북한 조선중안 TV는 최근 한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터 제조공장을 찾아 컴퓨터 키보드를 제조하는 모습과 노트북 컴퓨터를 시험, 측정하는 모습 등을 공개한 바 있다.
`붉은별`로 불리는 이 컴퓨터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달린 데스크탑 컴퓨터 1종과 노트북 컴퓨터 2종으로 교육용과 사무용으로 사용된다. 교육용 가운데 하나는 넷북 크기의 노트북이며 또 다른 모델은 키보드와 마우스가 달린 데스크톱 컴퓨터이다. 사무용은 2시간 30분을 사용할 수 있는 배리와 USB포트 2개가 장착된 소형 노트북이다.
북한은 2006년 경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등의 IT전문가들을 총동원해 북한식 운영체계를 갖춘 `붉은별` 개발에 착수했다. 지난 해 러시아 위성방송 RT-TV 인터넷판이 김일성종합대학에 재학 중인 자국 유학생의 개인 블로그를 인용해 `붉은별`의 면면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RT-TV는 당시 `붉은별`이 리눅스를 기반으로 해 기술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와는 전혀 다르지만 겉모습이나 사용 환경은 윈도와 매우 흡사하다고 발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