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구의 종류와 그 쓰임새
- 최초 등록일
- 2011.07.12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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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구의 종류와 사용처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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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구란 차를 끓이는 데 필요한 찻그릇을 말한다. 여러 종류가 있으나 시대의 흐름에 따라 금, 은, 동 그리고 도자기가 찻그릇들로 사용되어져 왔다. 그중 도자기 계통이 실용적이며 또한 색, 차의 맛을 잘 보존하므로 많이 쓰이고 있다. 그럼 다구의 종류와 사용처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자.
다호는 차를 우려내는 그릇을 말한다. 재료는 은제 와 철제, 청자와 백자 등 여러 가지가 쓰인다. 명대(明代) 이후 중국 의홍의 자사로 만든 자사호가 질이 좋기로 유명 하며 차 맛을 좌우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다관 이라고도 하는데 중국에서는 다관 이라고 하면 차를 보관하는 차통을 의미합니다.
차를 마시는 용기. 찻종이라고도 하고 찻잔이라고도 한다.
위가 벌어진 것을 찻잔이라 하고, 엎어놓으면 종의 형태 또는 종지 모양을 찻종이라 한다.우전차나 화전차 등등의 고급차로 여겨지는 차를 특별히 음미하고자 할 때는 작은 잔을 사용하는 게 깊은 맛을 느끼기에 적합하다.
차를 낼 때 차통의 차를 우릴 만큼만 넣어두는 작은 항아리. 뚜껑 모양에 따라 차호와 차합으로 구분된다.차를 담는 그릇은 꼭 닫혀야 한다. 하지만 밀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담아두면 차 맛이 떨어진다.도자기로 된 것과 주석, 알루미늄, 나무로 된 것들이 있다. 말차는 작고 둥근 차합에 담는다.
차탁은 찻잔을 받치는 것을 말한다. 찻잔받침은 나무제품이 좋다. 잔과 부딪히는 소리가 귀에 거슬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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