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를 떠나며
- 최초 등록일
- 2011.07.0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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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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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삶을 포기한 남자와 자신의 몸을 포기한 여자.
주인공 벤은 죽기 위해 술을 마시는 알콜중독자, 실업자, 삶을 포기한 자살희망자이고, 여자주인공인 세라는 자신의 몸을 팔아 포수에게 바치는 외로운 창녀이다.
남자주인공 벤은 가족때문인지 술때문인지 인생을 포기한 채로 죽기위해 술을 마시며 인생의 마지막을 위해 라스베가스로 간다. 그곳에서 우연히 여자주인공 세라를 만나게 된다. 창녀인 그녀는 벤을 따라 모텔에 가지만, 벤은 창녀인 세라에게 육체를 원하지 않았다. 그는 그의 옆에서 함께 이야기 할 사람을 원했다. 그들은 밤새 술을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며 하룻밤을 보낸다. 그렇게 나약하고 의존적이었던 그들은 서로에게 끌리게 되며 의지하게 된다.
벤은 술이 필요하지만 세라는 의지할 사람이 필요했다. 벤에게 술이 절실한 만큼 세라에겐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필요했다. 어쩌면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보는 것은 당연했던 것이 아닐까. 세라는 벤에게 동거를 제안했고, 벤은 자신에게 술을 먹지 말라는 말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동거에 동의했다. 결국 함께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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