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Jamar를 이용해 팔의 각도와 손의 위치에 따른 악력 테스트 실험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서 론
2. 연구 방법
2.1 실험 계획
2.2 평가 방법
2.3 평가대상 종류와 평가요소
3. 연구 결과
3.1 경향분석 - Sitting
3.2 경향분석 - Standing
3.3 상관분석 – Standing
4. 결론 및 검토
참고 문헌
본문내용
4. 결론 및 검토
본 연구에서는 피험자들의 자세에 따라 손을 이용한 작업에 얼마나 강한 악력을 낼 수 있고, 또 어떤 자세에서의 작업에서 가장 편하게 작업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험을 통해 기존 산업장의 작업환경을 악력 및 최적화된 위치의 개선을 통해 작업자의 능률 향상을 목적으로, 20대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실험 자세는 앉은 자세와 선 자세를 기준으로, Shoulder angle을 0’, 45’, 90’, 135’, 180’, 각 angle에 대한 hand location을 50%, 75%, 100%로 구분하여, 피험자 한 명당 30개의 grip strength와 vas를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피험자들이 선 자세에서 실험 했을 때의 Hand location과 Grip-Strength 간의 관계에서만 상관관계가 있다고 나타나고 있으며, 그 이외의 경우에는 모두 서로 상관관계가 없다고 나타나고 있다. 피험자 대상이 실제 작업자가 아닌 학생이라는 점과, 각 개인차에 따른 선호자세, 독립변수에 비해 적은 피실험자 수 등의 영향으로 뚜렷한 관계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경향분석을 통해 알아 낸 바로는 앉은 자세에서의 실험에서, 팔의 각도가 0도 혹은 180도일 때에 비해 45, 90, 135도일 때에 피험자들이 불편함을 적게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팔을 곧게 핀 상태에서의 작업을 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 구부린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인체의 피로도가 적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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