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집으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2.09.29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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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집으로...'란 영화는 영화 소개를 하는 프로그램에서 가장 먼저 접하였다. 4월 5일에 개봉한 후 감동적인 영화란 소문이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하여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였으나 영화를 볼 약간의 계기가 없어 미루고만 있다가 리포트 주제로 선정되어 필연적으로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영화 '집으로...'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궁금하여 키보드를 두들겼고 그에 대한 응답으로 가장 먼저 눈에 띠는 것은 정부 각 부처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시사회에 참석, 영화를 관람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여 국민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시사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영화내용이 청소년은 물론 성인에게까지 교훈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을 했다. 그리고 인터넷 토론방에서 사람들의 의견을 본 이후부터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부풀어 가기만 하였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난 한국영화라 하면 그럴듯한 광고나 주위의 권유가 있다 하더라도 보지 않을 정도로 싫어했었다. 최근 들어 한국영화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하여 한국영화를 접해 보았지만 폭력, 코미디 등 가벼운 영화에 집중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있었고 이런 점에서 보았을 때 이 영화는 정말로 좋은 영화란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는 이정향 감독이 연출하였고 튜브픽쳐스에서 제작하였으며 주연은 평생 단 한번도 영화를 보지 않았다는 김을분 할머니와 아역 배우 김승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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