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결혼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11.07.04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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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하면 결혼을 하겠는가? 사랑만으로 결혼이 가능하겠는가?
결혼과 사랑의 관계에서 결혼과 사랑은 별개이다의 입장의 글이다.
결혼과 사랑에 관한 이론을 곁들여 실제로 나의 생각이 많은 글이다.
과제점수는 당연히 만점이며, 정말 고민을 많이 하고 적은 문서이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이번 과제를 확인하고는 참으로 가슴이 답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하자면, 항상 고민을 해왔으나 답을 내리지 못하고 넘겨왔던 문제가 이번 과제로 나에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여태껏 생각하던, 끝내 미뤄왔던 문제에 대해 결정을 내리려 하자 골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사실 ‘사랑하면 결혼한다.’와 ‘결혼과 사랑은 별개이다.’라는 이 두 문제 사이에서 참으로 많은 고민을 하였다. 두 가지 의견 중 어느 하나가 옳다고 똑 부러지게 선택하기에 많은 망설임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우유부단한 성격 탓일까 싶긴 하지만, 이건 딜레마와 같은 문제가 아닌가 한다. 일반적으로 두 남녀에게서 결혼 이야기가 나온다 한다면, 두 사람 사이에 있어서 다른 무엇보다도 사랑은 전제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결혼에 있어 사랑은 기본전제 조건이라 생각하기는 쉬우나, 그 사이의 아주 작은 생각이 스물스물 기어 나오곤 한다. 그것은 바로 결혼에 있어서 사랑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결혼을 하고, 그 결혼생활을 유지함에 있어서 두 남녀는 다른 무엇에도 개의치 않고 오직 사랑으로만 이루어질까라는 의구심이 든다는 말이다.
<중 략>
매슬로우(Abraham H. Maslow, 1908~1970)의 ‘욕구 5단계설’을 살펴보면 모두 알수 있다시피, 인간의 삶에서 어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라 하면은 바로 ‘의!식!주!’가 아니겠는가. 결국 우리는 인간이기에 이러한 기본 욕구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사랑이고 나발이고. 필요가 없다. 내일 당장 먹을 음식이 없어 손가락 빨며 지낼 판에 사랑은 무슨! 사랑이 밥 먹여주냐’라는 반응이 나오기 십상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우리는 ‘결혼과 사랑은 별개이다.’라는 관점에 서 있다.
참고 자료
최외선(2003), 『결혼과 가족』, 정림사
김경희(2010), 『아동심리와 상담』, 창지사
(시청각 참고자료) TvN 백지영의 끝장토론 - 결혼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