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대중문화
- 최초 등록일
- 2011.07.03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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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1·2차대전이 복식에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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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세계1·2차대전이 복식에 미친 영향.
1907년-1930년까지 아르데코 스타일이 유행했다. 1907년부터 1914년까지를 벨에포크시대라 하는데 이 아르데코스타일은 1907년부터 1930년대까지 있었던 예술사조로 가하학적인 도형을 모티브로한 신장식주의이다. 아르데코디자인은 유동적인 기능성과 기하학적 무늬, 이국적인 색이 조화된 이국적 풍취가 특징이다. 아르데코는 공업적 생산방식을 미술과 결합시킴으로서 얻어진 기능적이고 고전적인 직선미를 추구하였다. 대표적예로는 엠파이어 튜닉 스타일, 호블스타일, 미나렛 스타일을 들 수 있으며 이전시대의s자형 곡선의 의복 실루엣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움을 나타낸 것이었다. 이후 1914년부터 1918년까지의 제1차 세계대전은 많은 변화를 가지고 왔다. 전쟁으로 인해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은 경제난에 직면한 반면 미국은 식량 및 군수물자의 공급으로 많은 이익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였으며 가장 부유한 나라로 부상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전후의 복식은 전쟁에 군인으로 나간 남자들의 공백을 메우고 군수물자를 생산하기위해 여자들의 사회진출이 증대되었으며 그로인해 여성의 복장이 합리성과 기능성을 추구하게 되었으며 제복이 착용되었다. 여자들은 여성스러움보다는 가슴을 납작하게 하고 허리곡선을 완화시킨 스트레이트 박스 실루엣을 선호하면서 스커트 길이도 짧게하여 남장을 모방한 보이쉬 스타일이 1920년대부터 나타났으며 1926년부터는 기본적인 실루엣에는 변함없고 다면 여성적이 분위기를 가미한 가르쏜느 스타일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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